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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붕괴, 무리한 해체방식에 불법 하도급도 겹쳐 초래 2021-08-09 10:00:30
관계자(설계자·시공자·감리자·허가권자)의 책임 강화 ▲ 불법 하도급 근절 및 벌칙규정 강화 등의 재발방지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해체계획서 작성 매뉴얼 등을 만들어 계획서의 수준 편차를 최소화하고, 해체계획서 작성·검토 시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사위는 권고했다. 또한 해체 감리자의...
광주 붕괴 사고, 엉터리 감리지정통지서 발급 의혹 2021-06-21 14:12:40
`철거공사감리자 지정통지서`는 허가권자인 지자체가 `철거 허가 후`에 감리자를 선정해 조합 측에 통지하게 돼 있다. 하지만 붕괴건물을 포함한 해당 재개발 구역 내 12개 건물의 철거허가는 올해 5월 25일에 이뤄졌다. 다시 말해, 동구청이 아직 철거 허가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해 12월 미리 감리자를 선정해 조합...
오세훈 "해체공사 상시 감리 의무화…불법하도급 뿌리 뽑을 것" 2021-06-14 15:46:01
해체허가대상 건축물이나 허가권자가 안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해체신고대상 건축물에 한해 해체공사감리자를 지정하고 있다. 또한 시는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상주감리 현장에 대해 해체공사 중에 3회 이상 직접 불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리자 책임 강화에도 나선다. 현재는 사고가 나 공중의 위험이...
"법정현장점검만 했더라면"…광주 붕괴 참사 막을 수 있었다 2021-06-14 15:45:54
허가권자는 건물 철거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철거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지자체 인력에 여유가 없을 시 현장점검 업무를 건축사사무소, 건설기술용역사업자, 안전진단전문기관 등 별도의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이 대행하게 할 수도 있다. 최 의원은 "허가권자인 광주시 동구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제약협회,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생산설비 고도화·자율점검" 2021-05-13 11:48:10
등은 의약품 허가권자가 직접 품질관리를 수행한 뒤 제품을 출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자율점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데이터 완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QbD는 의약품의 원료부터 제조·판매...
바이넥스 불법제조 파문…위탁제조 성행 제약업계 '불똥' 2021-03-09 17:21:44
비판 "복제약 신뢰 추락 우려…제조소 재검토·허가권자 의무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바이넥스[053030]가 허가와 달리 의약품을 불법으로 제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위탁제조를 맡긴 국내 제약사에도 불똥이 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넥스가 자체 생산한 6개 품목과 위탁 생산한 24개...
바이넥스 '의약품불법제조' 사태…약사회 "식약처,품질관리방치" 2021-03-09 15:38:12
품목 허가권자의 의무를 강화하는 등 위탁 생동·공동개발 품목 허가제도를 재설계하라"고 요구했다. 전날 식약처는 의약품을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바이넥스의 당뇨병 치료제 등 6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 처분을 하고 부산 제1공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평택 물류창고 사고는 부실시공이 부른 '인재' 2021-03-03 11:00:03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주가 아닌 허가권자가 감리자를 지정하게 하고, 감리자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발주자가 감리 비용을 허가권자에 예치해 지급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사위는 권고했다. 조사위는 구조와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설재, 부속 자재의 해체·제거 공사 시 시공계획서 등에 반영해 ...
"재산권 보장에 유리"…국토부, 23일 공공 정비사업 컨설팅 모집 2021-02-22 11:00:00
인·허가권자인 지자체와 협의 후 공신력 있는 컨설팅 결과를 4월 중순부터 신청인에게 순차적으로 회신한다. 이후 컨설팅에 참여한 단지는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주민 1/2 이상의 동의를 거쳐 공공시행자에게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예정구역은 정비계획 수립 제안)을 제안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모든 건축공사 관계자 ‘안전교육’ 의무화…수료해야 착공 가능 2021-02-10 14:34:11
허가권자인 자치구에 수료증을 제출해야 착공 신고가 처리된다. 안전교육 의무화는 지난달 시가 공사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발표한 '중·소형(1만㎡ 미만) 민간 건축공사장 10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이다. 건축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