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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노사 '산별교섭 재개 여부' 합의점 못 찾아 2017-08-29 18:32:14
하영구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과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은 30일 오전·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두 차례 면담하고 금융노조가 요구한 산별교섭 재개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노사 양측에 따르면 하 회장은 산별교섭의 틀을 개선하는 태스크포스(TF)와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TF...
"경영 참여하겠다"는 금융노조 2017-08-29 18:23:29
했다. 이날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허권 금융노조위원장과 만나 산별교섭 복귀를 전제로 안건과 일정을 논의했다. 금융노조는 산별교섭을 통해 핵심평가지표(kpi) 폐지와 상품판매 프로모션 중단 등 은행 경영과 관련한 요구를 관철한다는 방침이다.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경영방침과 영업 추진방향이 담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8-29 08:00:03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과 내일 대화"(종합) 170828-1042 경제-0205 19:56 [연합시론] '리더십 공백' 삼성전자에 쏠린 국내외 시선 170828-1051 경제-0206 20:31 삼성, 내달 신입사원 공채…대기업 하반기 공채 '시동' 170828-1052 경제-0207 20:33 참여정부 靑비서관 강태영씨, 2년만에 포스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과 내일 대화"(종합) 2017-08-28 19:27:04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과 내일 대화"(종합) 은행장들, 산별교섭 요구 대응방안 논의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것" 성과연봉제 갈등에 작년에 중단…정치권·법원 분위기 보며 판단할듯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박의래 기자 = 금융권 산별교섭 재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하영구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사용자협의회) 회장이 허권...
은행장들 "호봉제는 없애야"…산별교섭 재개 `난항` 2017-08-28 17:43:52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권 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결론 안내리면, 복원 안하겠다는 것 아니냐. 그러면 우리는 싸울수 밖에 없다. 마지막 대안은 대각선 교섭인데, 무엇이 더 편하겠는가." 한편 이사회 이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직접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무너진 금융권 노사관계를...
부산지역 노조·시민단체 "BNK금융지주 차기회장" 낙하산 반대회견 2017-07-25 15:22:48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권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금융권 노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부산금융도시시민연대, 부산상공회의소 등 지역 시민사회·경제단체도 동참했다.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간기업 bnk금융그룹 회장...
BNK금융지주 회장직 낙하산 인사 반대 한목소리 2017-07-25 15:08:07
경고했다. 전국금융산업노조도 이날 허권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번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금융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낙하산 인사와 관치금융에 관해 어떠한 태도를 가졌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포인트"라며 "금융노조는 BNK금융 인사의 외부 개입을 철저히 감시하고 직원이 공감하는 내부...
이재명 시장, 금융노조 지도부와 정책 간담회 2017-07-12 10:19:07
= 이재명 성남시장이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노조 지도부와 간담회를 했다. 12일 성남시에 따르면 금융노조의 요청으로 11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허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2017년 금융노조 정책제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금융노조는...
금융노조 "노동가치 옹호한 인물" 조대엽 고용부 장관후보 지지 2017-06-21 12:01:13
장관으로 임명되기를 바란다"며 21일 허권 위원장 명의의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금융노조는 조 후보자가 "노동의 가치가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박근혜 정권 시절 끊임없이 노동을 옹호했다"며 노동이 거듭나야 할 방향성에 관해 명확한 신념을 지닌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조대엽 후보자야말로 노동부가 노동을 존중하고...
"울산 옹기문화 인류무형유산 공동등재 추진해야" 2017-04-20 14:32:42
세미나에서 허권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은 '옹기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치와 방향' 주제발표에서 이렇게 제안했다. 그는 "옹기문화 단독등재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우리나라와 유사한 옹기문화를 가진 사례를 조사해 공동등재를 추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등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