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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구릉지, 최대 25층 아파트 단지 된다 2024-06-09 18:44:11
범위 수준으로 완화해 최대 25층 높이의 아파트 건설을 허용하고, 계단식 형태의 테라스 하우스 등을 도입해 용적률을 164%에서 24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입주 가구 수도 약 1700가구에서 2500가구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남진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미아동 구릉지는 도시계획 분야의 최대 난...
소형 많고 땅값 싼 곳…재건축 용적률 높여준다 2024-05-30 17:35:27
과밀단지는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용적률이 허용용적률보다 높은 단지를 의미한다. 앞으로 과밀단지는 공공기여 없이도 최소한 현재 용적률만큼은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시는 ‘사업성 보정계수’와 ‘현황용적률 인정’을 정비사업지에 유리한 방법으로 적용할 계획이다.○바닥 튼튼하게 지어도 ‘인센티브’조합이 추가 용...
서울시, 아파트 땅값 낮을수록 재건축 사업성 높여준다 2024-05-30 10:16:30
재개발이 가능해진다. 재건축은 현황용적률이 허용용적률보다 높은 '과밀단지'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허용용적률 이상으로 높이려면 기부채납과 임대주택이 있어야했지만 앞으론 현황용적률까지 기부채납 없이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사업성 보정계수와 현황용적률 인정이 모두 적용 가능한 단지는 유리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푼다 2024-05-30 06:23:03
기준 용적률 대비 허용되는 용적률이 10%포인트 높았는데, 상향 폭을 20%포인트로 높였다. 준공업지역은 법정 최대 용적률인 400%까지 받을 수 있다. 재개발·재건축 관련 공공기여 비율은 10%로 고정해 사업성 하락을 막았다. 아울러 시는 각종 규제나 주민 반대로 재개발·재건축에 어려움을 겪었던 '개발...
국토부 '수도권 자족용지' 풀어 2만7000가구 공급 검토 2024-05-29 17:48:38
용지가 늘어나자 ‘공공주택 복합화’를 허용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10만㎡ 부지에 용적률 250%를 적용하면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만7000여 가구를 공급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미착공 사업장의 용도를 변경해 주택 공급이 가능하게 하면 PF 부실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단독] 서울시, 호텔·미술관 품은 복합개발 때 용적률 최대 200%p 더 준다 2024-05-27 17:58:28
도심부 복합개발을 촉진하는 용적률 인센티브가 대거 추가로 담겼다는 게 주목할 점이다. 서울에서 구역 통합을 통해 대지 면적 1만㎡ 이상 개발 때 허용용적률 인센티브가 최대 50% 부여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947년 토지개혁 때부터 토지가 사유지로 쪼개지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어렵게 됐다”며 “시행사가 여러...
창동, 바이오 중심지로…오세훈 "입주기업 전폭 지원" 2024-05-27 17:46:17
않고 원하는 용도와 규모로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서울시와 기업이 논의해 밑그림을 새로 그릴 수 있도록 하는 셈이다. 용적률은 최대 960%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창동차량기지 민간개발로 나오는 공공기여분은 절반으로 줄여준다. 오 시장은 "화이트 사이트를 적용하면 토지 효율성이 최대가 되기 때문에 보...
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변경안은 도심부 복합개발을 촉진하는 용적률 인센티브가 대거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변경안에 따라 구역 통합을 통해 대지면적 1만㎡ 이상 개발을 하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가 최대 50%포인트 주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1947년 토지개혁 때부터 토지가 사유지로 쪼개져 대규모 개발사업이 어렵게 됐다”며 “시행사가...
"대토받은 땅에 일방적 높이제한"…고양 장항지구 갈등 증폭 2024-05-22 17:36:13
‘용적률 900% 이하, 높이 제한 없음, 오피스텔 건립 허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토 보상은 공익 사업으로 토지를 수용할 때 땅 주인에게 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하는 제도를 일컫는다. 이 부지는 2019년 12월 ‘용적률 800% 이하, 높이 15층 이하, 오피스텔 불허(일부 용지)’ 등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당시 땅 주인은...
빌라는 서민용?…부자들 오히려 빌라 선호하는데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5-19 09:15:05
용적률을 상향하고 고도 제한도 완화해 아파트만큼 살기 좋은 빌라를 만든다면 빌라는 서민용 주택이라는 인식도 사라질 것입니다. 누구나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계획과 공급을 통해 빌라의 주거 품질을 높이면 내 집 마련용으로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선진화된 주거 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