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실업급여 기간·금액 늘렸더니…"재취업 미뤘다" 2023-12-19 17:45:01
재취업률은 2013년 18.4%에서 2022년 25.2%로 크게 상승했다. ○허위·형식적 구직활동 대거 적발실업급여를 오래 받기 위해 사실상 취업을 연기하고 형식·요식적인 구직 활동만 하는 사례도 대거 적발됐다. 실업급여를 타려면 정기적으로 고용센터 등에서 구직 활동을 입증해야 한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모친 회사 다니면서 육아휴직급여 1100만원 꿀꺽"…딱 걸렸다 2023-12-13 16:13:28
사업장에 허위 피보험자로 등록하고 육아휴직급여 3500만 원을 부정수급했다. 본인도 실제 육아휴직을 하지 않았으면서 세 명의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급여 4500만원을 부정하게 타냈다.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 D는 휴직기간 동안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 취업하여 주 15시간 이상 계속 근로를 제공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취준생에 연 2만% 대출 이자 받아온 'MZ 조폭' 알고 보니… 2023-11-30 12:00:03
B씨는 인터넷 대부 중개 플랫폼에 여러 개의 허위 업체명을 등록해 합법 업체인 것처럼 불법 광고하면서 채무자를 모집했다. 특히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취업준비생, 주부 등을 대상으로 소액·단기 대출을 해주며 최대 연 2만8157%의 초고금리 이자를 수취했다. 국세청은 이 같은 악질적인 행위를 일삼은 불법 사금융업자...
[뉴팬데믹! 가짜뉴스] ⑦ 호주선 개헌안 부결 '주범' 지목…대만 대선도 경계령 2023-11-24 10:00:06
주요 언론들도 '호주 보이스 국민투표, 찬성론자들 허위 정보와 싸우다'(워싱턴포스트), '양극화된 호주, 트럼프식 허위 정보에 맞서다'(뉴욕타임스), '호주 원주민 투표를 앞두고 거짓말이 인종 차별을 부추겨'(BBC) 등 가짜 뉴스로 얼룩진 호주 국민투표에 대해 분석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결국...
"북한, 훔친 암호화폐 중국서 세탁 의혹…中은 부인" 2023-11-08 10:57:44
취업해 암호화폐로 보수를 받았다. 심현섭은 훔친 가상화폐를 장외거래자들과 협력해 위장 회사들에 지급한 뒤 법정 화폐로 전환해 대북 물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심현섭과 그의 파트너들은 위장 회사와 허위 선적 기록, 다른 방법을 활용해 북한에 거의 7억달러(9천141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취업 상태인데 실업급여 받았다"…부정수급 '천태만상' 2023-11-05 17:31:44
받는 기간에는 취업 상태이므로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하다. 서울에 사는 C씨는 한 사업장에서 2016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건설일용직 근무자로 일하면서 체불임금에 대해 대지급금 700만원을 받고 있었다. 동시에 허위로 실업을 신고해 실업급여 1300만원까지 중복 수급하고 있었다. 사업주가 2021년 5월부터 고용보험...
재취업해 놓고 안 한 척…1,700만원 타갔다 2023-11-05 12:56:47
중 재취업했는데 사업주와 짜고 자신이 아닌 배우자가 취업한 것처럼 신고해 자신은 총 1천500만원의 급여를 계속 받았다. A, B씨 모두 다니는 사업장의 인터넷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했다가 IP 주소 분석 과정에서 '가짜 실업자'인 것이 들통났다. 아울러 대지급금과 실업급여를 동시에 받다 적발된 부정수급자는...
"재취업하고 1500만원 타가"…실업급여 부정수급 딱 잡아낸 방법 2023-11-05 11:59:02
신고를 하지 않는 점을 알고 허위로 실업 상태라고 신고해 실업급여 1300만원을 부정수급했다. 정부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실업급여 부정수급 특별점검 결과 부정수급자 380명, 부정수급액 19억1000만원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추가 징수를 포함하면 반환 명령이 내려진 금액은 36억2000만원이다. 적발된 사람...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제가 작곡 음악감독, 해고 불복 소송 '패소' 2023-10-30 07:56:26
회사 측은 전씨가 대표이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부하직원을 괴롭혔으며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등의 내용을 해고 사유로 밝혔다. 전씨는 이를 허위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서울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낸 구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씨는 이후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전씨는 자신이 고정급...
[사설] 국제적 '호구' 된 실업급여…제대로 손볼 때 됐다 2023-10-13 17:40:02
듯 취업했다. 부정 수급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런데도 한 번도 걸리지 않고 총 4500만원을 받아 갔다. 특히 중국 동포와 중국인 근로자의 실업급여 빼먹기는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해 외국인 수급자 중 이들이 77%를 차지했다. 지난 5년간 1900억원의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761억원 많은 2661억원을 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