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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련, 홍문종 주장에 대해 의문제기…"이미 허점 드러났다" 2015-04-11 17:34:19
김 대변인은 "전 현직 청와대 비서실장인 김기춘 허태열 이병기 이들 세 사람은 모두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핵심 인물들이었다"며 "거명된 인사들이 하나같이 부인하고 있지만 이들 해명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오히려 의혹이 짙게하는 대목이 적지 않다"고 홍문종 의원...
55글자 `성완종 메모` 재구성 해보니··검찰수사 어디까지? 2015-04-11 10:42:02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김기춘·허태열 씨에게 각각 미화 10만 달러와 7억 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돈을 건넸다는 시점은 2006년 9월과 2007년이다. 이 보도 직후만 해도 이달 3일 성 전 회장의 검찰 소환조사에서 관련 진술이 전혀 없었던 데다 뒷받침할 물증도 없어 검찰 수사로 이어지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홍준표, '성완종 메모 리스트' 논란에 SNS 계정 삭제 2015-04-10 22:17:34
바지 주머니에서 메모지를 발견했다.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는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7억, 유정복 인천시장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름 옆에는 10만달러라는 금액과 2006년 9월26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혀 있다.한편,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리스트'...
['성완종 메모' 일파만파] 정권 핵심 8명 거론…김진태 "메모 작성 경위 조사하라" 2015-04-10 21:03:02
이 메모에는 검찰이 확인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외에 이병기 현 비서실장, 이완구 국무총리 등 현 정부 핵심 인사들의 이름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 전 회장이 목숨을 끊기 전 이 메모와 관련 있는 내용을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육성파일도 공개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성완종 메모' 일파만파] 당사자들 강력 부인 2015-04-10 21:01:58
수사 구명 거절했더니…" 이 총리측 "성 회장과 별 인연 없다" 허태열 "전혀 사실 아니다" 유정복 "1원도 받은적 없어" 홍준표 "잘 모르는 사이" [ 정종태 기자 ]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현 정부 주요 인사들은 10일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금품을 제공한 대상으로 거론...
['성완종 메모' 일파만파] 광주 방문 김무성 급거 귀경…야 "친박 권력형 비리 게이트" 2015-04-10 21:00:25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김기춘·허태열 전 비서실장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새정치연합은 여권을 향한 공세에 나섰다.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의 내용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라며 “친박 권력의 총체적 부정부패...
홍준표, '성완종 메모 1억'에 "2007경선서 '돈 줄 사람 있냐'고…" 2015-04-10 20:23:28
회장의 메모에는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7억, 유정복 인천시장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름 옆에는 10만달러라는 금액과 2006년 9월26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혀 있다. 또한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는 이병기 현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 이름도 적혀 있어...
성완종 메모·인터뷰 "김기춘에 10만달러"…김기춘 "그렇게 살지 않았다" 2015-04-10 18:45:36
회장의 메모에는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7억, 유정복 인천시장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름 옆에는 10만달러라는 금액과 2006년 9월26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혀 있다. 또한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는 이병기 현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 이름도 적혀 있어...
김기춘, 10만달러 수수 '성완종 메모'에 "성완종 회장이 살아있다면…" 2015-04-10 18:12:07
회장의 메모에는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7억, 유정복 인천시장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름 옆에는 10만달러라는 금액과 2006년 9월26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혀 있다. 또한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는 이병기 현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 이름도 적혀 있어...
'성완종 리스트' 靑개혁·재보선 정국 '핵폭탄' 파장 2015-04-10 17:31:44
검찰에 따르면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준표 경남지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등의 이름과 거액의 액수가 적힌 메모를 성 전 회장의 시신에서 발견했다.특히 현 박근혜 정부와 청와대의 컨트롤 타워인 이완구 국무총리 및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의 이름도 메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