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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승진 안되고 한직…'경찰 변호사 특채' 미달로 또 뽑는다 2024-07-02 17:49:29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기존 변호사 출신 경감, 경정이 다른 경력을 찾아 이탈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달 말 법무부가 발표한 경력 검사 채용에서 사상 처음으로 변호사 출신 경찰 2명이 임용됐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경찰이 우수한 법조 인력을 활용하려면 이들을 조직에 융화시킬 인사 정책을...
"필수의료에 정당한 보상…9월 예산안, 의료개혁 의지 담길 것" 2024-06-30 18:40:00
개혁, 혼합진료 규제 등에도 반대합니다.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이들 의료개혁 과제는 당시 대한의사협회도 공감한 내용입니다. 의협은 의료계와 세부방침을 협의해달라고 요청했었죠. 이런 쟁점 사안은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겁니다. 중요한 과제인 만큼 의료계가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합니다.”...
'0과 1' 디지털에 갇힌 청춘들…훌쩍 떠나고픈 마음 쏟아냈다 2024-06-26 21:02:17
지은혁 감독은 “여행을 생각하면 보통 긍정적인 걸 떠올리는데, 우리는 반대로 부정적인 면을 다뤄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제는 신한금융그룹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했다. 낯설고 어려운 금융을 쉽게 풀어내기 위해 2015년 시작한 영화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젊은...
[주용석 칼럼] 연금개혁, 정부안부터 내라 2024-06-17 18:26:33
메워야 한다. 연금개혁 논의가 이렇게 흐르게 된 건 정부 책임도 크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국회에 연금개혁안을 제출할 때 모수개혁 시나리오만 24개나 늘어놓는 등 정부안을 뚜렷이 제시하지 않은 채 국회에 공을 넘겼다. 그 결과 국회 연금특위 공론화 과정에서 ‘더 내고 더 받는 안’이 득세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단독] "알리서 같이 돈 벌어요"…40대 독신남 노렸다 2024-06-17 15:46:48
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관계를 쌓아나간 후 ‘돈이 없으니 도와 달라’는 기존 사기 문법에서 벗어나 ‘같이 돈을 벌자’는 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새로운 로맨스스캠”이라고 했다. 영미권에서 활발한 로맨스스캠은 한국에선 주요 사건 유형이 아니었지만,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없다"고 전했습니다.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도 "매년 전기요금 인상분이 월 30~40만원, 최저임금 인상분 30~40만원까지 고정비로 월 70~80만원의 추가 지출이 생기는데 자영업자들은 이렇게 매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는데요. 그러면서 "매년 7~800만원의 연봉이 깎인다면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겠냐"며...
59개 기업, 2만명 현장면접…"시선·말투 하나까지 코치 받았죠" 2024-06-13 18:18:57
혁 완산여고 관광서비스과 교사는 “학교에서 호텔과 연관된 교과목을 실무 위주로 가르친다”며 “우리 교육 체계가 직업계보다 인문계에 치중해 있는데, 다양한 직업계고와 교육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이번 행사가 학교나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혜인/정희원/김다빈 기자 hey@hankyung.com
'솔로 컴백' 트와이스 나연 "이번엔 멋있고 강인한 '나'" [종합] 2024-06-13 14:57:07
찬혁 님은 이번 앨범에 꼭 같이 작업해보고 싶어서 오래 고민한 끝에 의뢰를 드리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ABCD'는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 분위기에 힙합,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가사에는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취재수첩] 홍길동 자처하는 '유튜브 자경단'의 기막힌 돈벌이 2024-06-07 18:18:47
것으로 알려졌다. 나락보관소는 7일 뒤늦게 “피해자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그동안 올린 영상을 삭제했다. 일부 네티즌은 “나머지 가해자 40여 명이 비웃고 있겠다”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결국 사법 시스템을 불신하는 시민들이 사적 제재에 환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페이커 "돈·명예는 한시적…좋은 영향력 끼치는 사람 되겠다" 2024-06-07 09:01:33
단어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가볼 생각"이라며 "많은 분이 거기서 '대상혁(大 + 이상혁) 예배'를 하시던데, 저도 예배 한 번 드리고 오겠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자아냈다. jujuk@yna.co.kr [https://youtu.be/7MzSc5_JNp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