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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기, 핫라인 구축…"애로 사항 30일내 해소" 2024-12-26 16:33:00
규제혁신 성과발표’를 통해 “정부가 노력해준 덕분에 중소기업이 선정한 현장규제 100선 中 25건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중소기업의 애로를 30일 이내로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정부와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은 중소기업·정부의 합동 건의수렴 온라인...
'쌍특검' 상정 미룬 韓대행 "여야, 특검법·헌법재판관 협상 시작해야" 2024-12-24 09:38:02
투자와 직결되는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국무위원들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최선을 다하라"며 "상법 개정안 등 기업들이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는 법안들과 관련해 합리적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세제, 규제혁신 등 정부의 정책 수단도 어느...
野요구에도 정부 '버티기'...'쌍특검법' 상정않기로 2024-12-24 06:13:18
이들 법안은 오는 31일로 예정된 정례 국무회의에서 공포안이나 재의요구안이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까지 쌍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책임을 묻겠다고 앞서 밝혔다. 그러나 이날 정부가 특검법을 국무회의 안건으로 올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향후 야당이 한...
내일 국무회의서 '특검법' 안다룰 전망 2024-12-23 12:29:11
법안의 공포나 재의요구권 행사 시한은 내년 1월 1일까지다. 현재로서는 오는 31일 예정된 정례 국무회의에서 공포안이나 재의요구안이 상정돼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란일반특검법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의혹 일체를 특검이 수사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검 후보자는 대통령이 포함되지...
"'K방산 규제' 한경 강점 빛났던 보도…전문 용어 더 쉽게 풀어달라" 2024-12-22 17:42:26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며 “지금처럼 진영 논리 상관없이 시장경제를 망가뜨리는 법안이나 제도는 냉정하게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경 3기 독자위원 ● 위원장 박병원 前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 위원 김도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예진 서울대 경제학부 4학년 김우경 SK수펙스추...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2024-12-22 06:02:03
출범하면서 '자유·공정·혁신·연대'라는 4대 기조하에 시장경제를 복원해 저성장을 극복하고 성장·복지의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큰 그림을 제시했다. 그러나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지금의 탄핵 국면에서 이런 윤석열표 정책은 추진 동력이 사실상 사라졌다.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가뜩이나 여소야대...
中전인대 상무위 소집…민영경제촉진법 심의 2024-12-21 15:36:33
보호하고 투자를 촉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법안은 총 9장 78조로 이뤄졌으며 민간 경제 성장을 장려하기 위한 전반적인 요구사항과 함께 공정경쟁, 투자 및 융자. 과학·기술 혁신. 경영 규범화, 서비스 보장, 권익보호, 법적책임 등을 규정했다. 상무위 법제업무위원회 입법계획실의 왕샹 주임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
"비트코인, 애플·구글 제칠 것…한국도 가상자산 ETF 도입해야" 2024-12-19 19:31:05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입법 제안' 세미나를 열고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상자산 ETF 도입과 전문 기관투자자의 시장 참여를 중심으로 국내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비트코인, 애플·구글...
韓 대행 오죽하면 탄핵까지 각오하고 거부권 행사했겠나 [사설] 2024-12-19 17:55:40
6개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시장 원리에 반하고, 막대한 재정 부담을 지우며, 위헌 소지가 다분한 법안들이라는 점에서 타당한 결정이다. 한 권한대행은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 고려했다”고 했는데, 탄핵 정국에서 야당의 거센 압박에 굴하지 않고 용단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공범’ 운운하며...
李대표 주재 상법 개정 토론회서 쏟아진 호소, 野 외면 말아야 [사설] 2024-12-19 17:54:40
소송도 적잖다. “급진적 법안만이 외국 증시로의 투자자 이탈을 막을 수 있다”는 한 소액주주단체 대표의 주장도 검증되지 않은 논리적 비약에 가깝다. 상법 개정이 오히려 투자자를 해외로 몰아내는 자충수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사업 불투명성이 커지는 데다 소액주주 소송을 피하기 위한 이사의 혁신 기피를 초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