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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홉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독재정권 없다" 2024-03-31 23:02:02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1일 MBC를 통해 방영된 TV 연설에서 "아홉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독재 정권 없다, 9번을 찍어 나라를 구해달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검찰은) 자신들이 관련된 범죄는 감추거나 못 본 체한다. 고가 명품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가 수사받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라며 "윤 대통령과...
녹색정의당 "한동훈, '마이크 유세' 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2024-03-23 21:58:46
비대위원장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운동"이라며 "거대 여당의 선거를 책임지는 지위에 있으면서 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이 불법선거운동을 서슴지 않았다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선임대변인은 "유사 사건들을 보면, 연설의 전체 취지에서 특정 후보자 지지 의도가 확인된 모두가 유죄...
조국 "내가 '한동훈 바람' 잠재운 건 사실…느그들 쫄리나?" 2024-03-21 11:13:06
혁신당 등장 이후에 그 파이, 몫을 비교하면 확연히 진영 전체의 파이가 커졌다. 확장성이 생겨버렸다"며 조국혁신당이 진보진영 전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에 민주당 지도부가 속으로는 웃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조 대표는 "그럴 것"이라며 "곁으로는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후보에 조국·황운하·박은정 2024-03-15 21:07:37
저지당하는 일도 있었다. 조국혁신당은 과학기술 전문가로 이해민 전 구글 프로덕트매니저, 보건의료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교육에 서용선 전 경기교육청 장학사 등 각 분야 전문가도 비례대표 후보로 추렸다. 하지만 비례대표 후보 투표에는 조 대표의 강성 지지자가 참여하는 만큼 조 대표와 가까운 이들이...
이주호 "멈춰 있는 의대 수업 조속히 재개해야…집단 휴학 허가 안 돼" 2024-03-13 17:54:47
이 부총리와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총리는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학생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휴학에 대해서는 허가하지 않도록 해달라"라며 "그동안 거듭 강조해온 바와 같이 집단행동인 '동맹휴학'은 휴학의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속보] '친명자객'에 공천 탈락한 전혜숙, 민주당 탈당 2024-03-11 11:06:46
바쁜데도 총선지휘까지 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시작했다"며 "중도층 국민들이 보기에 누가 더 혁신적으로 보일까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지난주 저를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이 경선에서 패했다. 낙선자 그 누구도 당에 대한 원망도 없었고, 민주당에 남아 총선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의...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 폭주 저지…정치개혁·민생정치 열겠다" 2024-03-10 19:04:14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 선택을 한 달 앞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이 하실 선택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등 입법 폭주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이재명 등 범죄자 방탄'으...
'비명횡사, 찐윤불패, 지민비조'…총선판 강타한 신조어 [이슈+] 2024-03-08 20:00:01
전 비대위원장, 김종혁 전 비대위원, 김기현 전 대표와 유상범·강민국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공천을 받았다. 당내 친윤 모임인 '국민공감' 소속의 송석준, 김정재, 박수영, 배현진 의원, 윤석열 후보 수행단장을 지낸 이만희 의원, 검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친한 정점식 의원도 공천을 확정했다....
차기 대통령감은 누구?…한동훈 24%·이재명 23% [갤럽] 2024-03-08 11:07:17
"지난 연말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올해 들어서는 사실상 양대 정당 대표가 나란히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한동훈은 2022년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결과에 선호도 4%로 처음 등장했고, 이후 점진 상승했으며 이번 24%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출범 후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모습이고, 민주당은 공천 과정에서 터져 나온 잡음이 악재가 된 형국이다.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것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정부의 강공 드라이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한국갤럽은 분석했다. 다만, 총선에서 '정부 지원론'(38%)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