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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1위 울산 현대모비스다. 정규리그에서 3승 3패로 팽팽히 맞선 현대모비스와 KCC의 4강 1차전은 4월 3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승리로 KCC는 2015-2016시즌 정규리그 1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오리온에 2승 4패로 져 준우승에 머문 아픔도 되갚았다.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KCC 쪽으로...
MVP 이정현 vs MVP 전담 수비수 최진수, 27일 3차전서 또 격돌 2019-03-26 07:35:42
바로 최진수다. 이정현은 슈팅 가드, 최진수는 파워 포워드에서 스몰 포워드를 오가는 선수로 서로 포지션이 다르지만 오리온 추일승 감독의 선택은 바로 최진수였다. 키가 203㎝로 이정현(191㎝)보다 12㎝가 더 큰 최진수가 장신에 스피드까지 갖췄기 때문에 이정현을 수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강선(190㎝)...
'이정현 봉쇄' 특명 최진수 "12㎝ 작은 상대 막으려니 힘드네요" 2019-03-25 22:29:42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최진수(30)가 팀을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최진수는 25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에서 18점, 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의 97-86 승리를 이끌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이 이날 승리의 히어로로 지체 없이 "최진수"라고 꼽았을...
피는 못 속여!…'서동원 아들' 서종민, 독일 축구서 무럭무럭 2019-03-23 07:59:58
포워드로도 뛸 수 있다. 서 전 코치는 "기본기는 어느 정도 다져졌다고 해도 포지션에 맞는 플레이, 팀과 지도자가 원하는 것을 채우는 영특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문한다. 이번 대표팀 소집훈련이 그래서 서종민에게는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도 했다. 아버지의 바람을 잘 아는...
프로농구 LG·KCC·kt '이왕이면 앉아가는 2호선 탈래' 2019-03-14 09:55:24
1위는 바로 '최강'으로 꼽히는 울산 현대모비스이기 때문이다. 반면 3-6위의 6강전을 통과한 팀은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인천 전자랜드와 4강에서 맞붙는다. 물론 전자랜드의 이번 시즌 전력도 결코 만만한 것은 아니다. 리딩 가드 박찬희와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 기디 팟츠에 장신 포워드인 정효근, 강상재...
'KBL 예비역' 이승현·김준일, 골밑 새 활력…허웅은 적응 중 2019-02-02 11:51:51
모았던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이승현은 기대가 무색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이승현은 제대 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대릴 먼로가 고군분투하던 오리온 골 밑에 이승현이 가세하자 선두 현대모비스도 힘을 쓰지 못했다. 이승현은 홈...
남자농구 대표팀 명단 발표…이정현·양홍석 등 포함 2019-01-31 13:48:20
예선이다. 우리나라는 이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 감독= 김상식 ▲ 코치= 조상현 ▲ 가드=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 (SK) 이정현(KCC) ▲ 포워드= 양홍석(kt) 안영준(SK) 최진수(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임동섭(삼성) ▲ 센터= 이승현(오리온) 라건아(현대모비스)...
KCC 이정현·연세대 이정현,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선정 2019-01-28 18:44:41
이정현(KCC) 두경민(상무) 허웅(DB) 이정현(연세대) 허훈(kt) ▲ 포워드= 양홍석(kt) 안영준(SK)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양희종(인삼공사) 임동섭(삼성) ▲ 센터=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라건아(현대모비스) 최부경(SK) 김종규(LG) 김준일(삼성) emailid@yna.co.kr (끝)...
프로농구 삼성, 3점 차 이내 승부 1승 9패…'절반만 이겼더라도' 2019-01-11 10:53:43
더 이겼더라면…."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포워드 김동욱이 10일 서울 SK와 홈경기를 마친 뒤 한 말이다. 김동욱뿐 아니라 이상민 삼성 감독 역시 근소한 점수 차로 승부가 갈린 경기에 대해 아쉬움을 자주 털어놓는 편이다. 삼성은 이번 시즌 8승 24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10일 SK와 경기에서 89-84로 이겨 9위 SK와...
쐐기 3점포 삼성 김동욱 "우리도 연승 한 번 해보자" 2019-01-10 22:08:47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베테랑 포워드 김동욱(38)이 승리를 지켜내는 결정적인 3점포로 팀에 새해 첫 승을 안겼다. 삼성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홈경기에서 89-84로 이겼다. 최근 4연패 중이던 삼성은 이날 결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역시 SK를 106-93으로 물리친 이후 첫 승리의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