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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헤어졌다"…호프집서 흉기 난동 50대 '불구속 입건' 2023-08-04 14:22:13
호프집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협박·업무방해)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50분께 광주 서구에 있는 단골 호프집에서 여성 업주인 50대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한 그는 B씨가 호프집에서 달아나자 흉기를 소지한 채 인근 상가 건물까지 뒤따라간...
문신 보여주며 수천만원 갈취한 조폭 일당 검거 2023-08-02 13:47:40
송파구에 위치한 상품권 교환소에서 문신을 드러내며 난동을 부리는 등 흉기로 직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20~30대 일당이 검거됐다. 지난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조폭 출신 20대 김모씨 등 6명을 공동공갈,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 23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2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현금으로...
"장필순 측이 폐업 강요"…반려견 열사병 사망 업체의 항변 2023-07-31 11:16:39
남편)가 나서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라'며 협박하였습니다. 또 공○○님은 B까지 폐업해야 한다고 하시기에 '직원들만은 살려달라. 다른 인수자를 찾아 직원들이 계속 일할 수 있을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간청하였지만, 폐업할 것만을 강요하였습니다. 7. 2023. 7. 26. 수요일, 오후 1시 30분 경,...
"시끄러워서 못 살겠네"…야구 방망이로 노인 위협한 50대 2023-07-31 11:00:04
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80대 남성 B씨가 사는 경기도 부천시 빌라 1층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B씨 집 위층에 거주하는 A씨는 아랫집에서 소음이 난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를 들고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성매수 걸린 판사, 과거 성매매 재판 배석했다 2023-07-30 17:15:55
뒤 유사강간과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스마트폰 채팅 앱에서 만난 여성 청소년들에게 거액을 약속하고 성매수를 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도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현재 대법원은 이 판사의 성매수 범행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그...
[토요칼럼] 3000원 우유값만 걱정할 때 아니다 2023-07-28 17:56:44
조심하라는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다. 우유 관련 제도와 관행들을 뜯어보면 농가 보호에만 초점을 맞춰 유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하는 것이 적지 않다. 목장에서 집유장까지 원유를 이동시키는 집유 비용과 낙농가들이 품질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기 위한 검사비까지 유업체가 대신 내준다. 해외에선 이런 비용을 낙농가가...
"소아과 문 닫게 한 엄마, 해명 거짓"…의사회, 아동학대 고발키로 2023-07-26 13:27:41
수 밖에 없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했다"며 "이젠 더이상 소아진료를 하면 안 되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A 환아 보호자는 맘카페에 올렸던 글을 삭제하고 보건소에 제기한 민원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거짓말한 애 엄마가 맘카페 글 지우고 보건소 민원을 취하했다고 한다"며...
‘형사록 시즌2’ 김신록X정해균X주진모X정진영, 인물별 미스터리 포인트 공개 2023-07-24 13:10:12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마지막 기회일세. 저 문을 나서면 자넨 죽는 거야”라는 협박 같은 제안을 해 압도적 서스펜스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 그의 진짜 정체와 원대한 포부가 무엇일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문으로 가득한 인물별 미스터리 포인트를 공개한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건설현장 돌며 돈 갈취, 한국노총 간부 징역형 2023-07-12 18:52:42
철근·콘크리트 시공업체 관계자를 협박해 44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시공업체에 공사 현장의 안전 규정 위반 여부를 고용노동부에 고발하거나 고발한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하청업체인 피해 회사들이 고발돼 지방 노동청에서 점검받는 것만으로도 공사 지연 손해와 원청의 공기...
"생활비 왜 끊어"…친동생에 흉기 들고 행패 부린 50대 검거 2023-07-07 09:44:56
협박,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중반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친동생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집 안에는 그의 조카도 있었다. 조카가 방으로 몸을 피해 문을 잠그고 112상황실에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