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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하려는 배우 없어"…황정민에게 정해인이 '럭키비키'인 이유 (인터뷰①) 2024-09-10 16:19:52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뼈가 아플 정도로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소화했다. 전작에서 충격을 준 빌런인 조태오를 잇는 새로운 빌런은 정해인(박선우 역)이 맡았다. 극 중 서도철은 신입으로 들어온 박선우의 의뭉스러운 점을 간파하지 못한다. 이에 대해 황정민은...
화우, '개인정보 정책 세미나'…디엘지, 한·중 글로벌 사업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10 14:50:35
9일 ㈜피더블유에스그룹과 한중 간의 글로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엘지는 지난 5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던 박재영 변호사를 영입해 중국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대중국 업무를 확장하고 있다. 피더블유에스그룹은 콘텐츠 드라이븐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양사는 상호...
태평양 섬나라들, ICC에 '기후변화 초래' 범죄 인정해달라 요구 2024-09-10 09:48:32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요구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이날 ICC에 에코사이드를 대량학살이나 전쟁범죄처럼 형사 범죄로 인정하는 규정 변화를 제안했다. 이들 국가는 에코사이드 범죄를 환경이 심각하거나 광범위하거나 장기적으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저지른...
현역 입대 피하려고 진료기록 위조한 전직 아이돌 '재판행' 2024-09-09 17:18:21
위조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형사3부(이치현 부장검사)는 이 같은 혐의(병역법 위반)로 아이돌 그룹 출신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A씨와 범행을 공모한 A씨 모친 50대 B씨와 병원 간호사 60대 C씨도 각각 병역법 위반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선前 형량선고 피한 트럼프 "집권시 마르크스주의 검사 철퇴" 2024-09-07 08:52:45
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제공 관련 형사재판 형량 선고 기일을 대선(11월5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4건의 형사 기소를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권 가도에 걸림돌이 되어온 사법 리스크 중 하나가 해소된 날, '법·질서' 강조로 역공을 시도하며 해리스 부통령에 각을 세운 모양새였다....
G20 국민 72% "공직자·대기업 환경파괴, 형사범죄로 규정해야" 2024-09-07 05:00:00
72% "공직자·대기업 환경파괴, 형사범죄로 규정해야" 어스포올·입소스, G20 등 세계 22개국 설문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한국 국민 61%를 포함한 주요 20개국(G20) 국민 72%는 고위 공직자나 대기업 경영진이 환경에 큰 피해를 주는 결정을 할 경우 이를 형사 범죄(criminal offense)로 규정해야 한다고...
'정은지 스토킹' 50대 항소심서 일부 감형, 왜? 2024-09-06 20:18:37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를 스토킹한 50대가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안희길 조정래 이영광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59)씨에게 1심처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만원,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
'반려자로 받아줘' 걸그룹 스토킹 50대, 반성한다고 했더니… 2024-09-06 18:49:16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 차례 연락하고, 집까지 찾아간 스토커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형사 처벌 전력이 없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안희길·조정래·이영광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모(59)씨에게 1심처럼 징역...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양도' 2심서도 무죄 2024-09-06 17:31:11
그룹 회장(사진)이 1심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방위 압박을 받아온 SPC그룹이 관련 재판에서 대부분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당국이 무리수를 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한창훈 김우진 마용주)는 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제니 친아빠가 책 냈대" 소문 일파만파…소속사 반응은 2024-09-06 14:23:10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버지를 사칭한 불법 제작 출판물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6일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