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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마세라티' 음주 인정..."사이렌 무서워 달아나" 2024-09-27 17:42:21
30대 B·C씨도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도주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A씨를 대전으로 데려다 주고 서울로 이동하는 데 조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직후 마세라티를 버리고 달아난 뒤 C씨로부터 대포폰을 받아 써 경찰 수사에 혼선을 줬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A씨가 과거 서울...
"차 좀 빼주세요" 요구한 여성 마구 때린 보디빌더 결국… 2024-09-27 12:54:14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자신의 차량을 A씨 차량이 막고 있자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폭행당해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A씨 아내도 지난해 공동상해 혐의로 함께 형사 입건됐지만 임신한 상태여서 경찰 조사를 받지 않다가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전직 보디빌더인 A씨는 사건 발생...
차 빼달란 여성 무차별 폭행한 보디빌더…2심도 실형 2024-09-27 12:53:04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지난 5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사건 발생 1년여만에 법정에서 구속됐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A씨 아내도 지난해 공동상해 혐의로 함께 형사 입건됐지만 임신한 상태여서 경찰 조사를 받지 않다가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전직 보디빌더인 A씨는...
벤츠 쫓아가다 그만…'마세라티 뺑소니 사고' 전말 2024-09-25 20:49:22
벤츠 운전자 B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4개 팀 30여명을 투입, A씨를 추적하고 있다. 지인 사이인 A·B씨가 각각 운전한 마세라티·벤츠는 서로 다른 법인 명의 차량으로, 사고 전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영상에 담겼다. 마세라티 차량의 경우 서울 소재 법인 명의지만, 경찰은 해당...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마세라티 뺑소니 사고' 진실은 2024-09-25 19:44:32
벤츠 운전자 B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4개 팀 30여명을 투입, A씨를 추적하고 있다. 지인 사이인 A·B씨가 각각 운전한 마세라티·벤츠는 서로 다른 법인 명의 차량으로, 사고 전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영상에 담겼다. 마세라티 차량의 경우 서울 소재 법인 명의지만, 경찰은 해당...
尹, 'VIP 격노설' 서면질문에 "회신 불가" 2024-09-25 15:48:00
이를 채택했다. 사실조회 신청에는 "임성근(전 사단장) 등을 형사입건한 것은 잘못"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대통령이 했는지,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내선 번호 '02-800-7070' 전화로 이종섭 전 장관과 통화했는지, 했다면 어떤 내용인지 등 세 가지 사항이 포함됐다. 사실조회는...
[단독] '화성 화재 참사' 아리셀, 희망퇴직·정리해고 돌입 2024-09-23 17:43:18
대한 산재 지원금 협의, 형사 사건 입건 임직원에 대한 변호인 조력 등은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실업급여 신청 자격도 안내했다. 한 노동법 전문 변호사는 “정리해고 사유 등을 보면 사업을 유지하기보다는 폐업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리셀 관계자는 폐업 여부 등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게...
"국산 김치라더니 중국산이었다"…원산지표시 위반 394곳 적발 2024-09-22 16:46:28
또 강원 홍천군의 한 음식점은 호주산 염소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고, 부산의 한 음식점은 미국산 소고기를 쓰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농관원은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24곳의 관계자를 형사입건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70곳에는 모두 4406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속여"…원산지표시 위반 394곳 적발 2024-09-22 11:00:02
한 음식점은 호주산 염소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다. 부산의 한 음식점은 미국산 소고기를 쓰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농관원은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24곳의 관계자를 형사입건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70곳에는 모두 4천406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sun@yna.co.kr (끝)...
"내비 만지다가"…'고장 수신호'하던 40대 치여 숨지게 한 20대 2024-09-18 16:59:54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뒤따라 오던 차량의 운전자는 주행 중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20대 운전자를 형사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경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