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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까지 압수수색해야" 2024-05-08 08:35:43
것을 지시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사건 담당인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소속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고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녹음기 항상 켜놓는 직원, 징계 가능할까 2024-05-07 17:20:42
내규 및 취업규칙을 근거로 형사적 조치나 직장 내 징계처분을 고려하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이는 녹음 자료가 가지고 있는 실체적 진실 발견의 기능도 살림과 동시에 무차별적으로 녹음이 이루어짐으로 인해 직장 내에서의 신뢰와 존중이 무너지는 것을 막는 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김은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野, 김건희 여사 압박 본격화…檢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2024-05-07 11:29:43
지시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사건 담당인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소속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고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했다. 김 여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는 와중에 열리...
이원석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백 엄정 수사…지켜봐 달라" 2024-05-07 10:06:56
또 처분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사 경과와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특검 방어용'이란 지적엔 "추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일선 수사팀에서 수사하는 것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이 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속보]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2024-05-07 09:04:22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7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앞으로 수사 경과와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 정기 보고를 받은 뒤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증거...
'시속 205km' 미친듯이 달렸다…"오토바이 성능 보려고" 2024-05-03 14:22:15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22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44번 국도(양평방면)에서 과속으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대 시속 205km까지 내달리며 저속 주행하는 차들 사이를 피해 달렸다. A씨는 갓길에 사람이 있는데도 속도를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내리막길에서도...
[단독] 하이브, 민희진 '배임죄' 입증 시 1000억→30억에 콜옵션 행사 가능 2024-04-30 18:09:25
민 대표에게 '업무상 배임죄' 등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에 있다. 유죄냐 무죄냐에 따라 하이브가 취득할 민 대표 지분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 원래대로라면 민 대표는 최대 1000억원 수준에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지만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주주간계약 위반에 따라 액면가인 30억원에 지분을 처분해야...
대낮 아파트서 흉기 습격...잡고 보니 중학생 2024-04-30 17:56:37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군은 만 14세 미만인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촉법소년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미성년자라 형법에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A군의 보호자와 함께 A군을 임의동행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분양사기' 시행사 대표, 수감 중 151억 빼돌려 2024-04-29 17:28:56
이전해 정상적으로 처분한 것처럼 가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분양사기 사건 항소심 재판을 받던 중 형량 참작용으로 허위 자료를 법원에 제출해 법관의 양형심리 직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함씨가 변호사들과 공모해 범죄수익 18억원을 가족·법인 계좌로 이체해 정상적으로 처분한 것처럼 가장하고 횡령...
"임영웅 콘서트 VIP석 두 자리 52만원"…결국 덜미 잡혔다 2024-04-24 19:46:06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52만원을 송금받았다. A씨는 이 같은 방식으로 5회에 걸쳐 총 306만원을 받아 챙겼다. 임 부장판사는 "범행 수법이 좋지 않다"면서도 "A씨가 절도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은 있지만 형사사건으로 기소돼 처벌받은 전력은 없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데다 경제적 형편이나 가정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