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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해 먹고 사냐"…AI가 만든 압도적 영상에 '아연실색' [조아라의 IT's fun] 2024-03-02 14:18:01
씨는 "서유기 애니는 캐릭터 간 대화를 담는 부분은 다소 PPT 화면처럼 어색한 점이 존재한다"며 "최근 오픈AI가 선보인 소라(Sora)를 통해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영상 공개 직후 많은 플랫폼에서 협력을 논의했다"며 "AI 애니 제작 과정에 대해 문의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았다"고 전했다. AI...
마동석 펀치에 관객 주먹 불끈…'범죄도시4' 베를린서 첫선 2024-02-24 10:31:55
파견받으면서 시리즈 최초로 여성 캐릭터가 사건 해결에 나선다. 마석도의 '디지털 문맹'을 활용한 유머의 폭도 넓어졌다. 마석도의 압승이 예정된 시리즈인 만큼 빌런의 능력이 작품 완성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메인 빌런 백창기를 연기한 김무열은 단도 하나만으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배경에 걸맞는...
손석구 닮은 아역, 30년전 송해...딥페이크로 했다 2024-02-24 09:30:40
"캐릭터의 아역 시절, 노년 시절뿐 아니라 위험한 액션 장면에서도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며 "대역 배우의 연기에 배우의 얼굴을 덧씌우면 몰입감도 높이고, 작품성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윤리적 이유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해 미국 할리우드에서의 배우 파업도 가상...
'범죄도시4' 마동석 "복싱장 운영하며 액션 연마" 2024-02-24 03:11:28
리(마동석)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동석은 로맨스 등 다른 장르를 해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영화를 120편 넘게 찍었고 로맨스, 판타지 등 여러 장르를 해봤다"며 "기회가 있으면 다른 장르에서 다른 캐릭터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내 남편과 결혼해줘'·'살인자 ㅇ난감' 흥행, 원작 '맛' 살리니… 2024-02-15 10:35:21
그대로 살렸다. 원작에서 묘사되는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맞춘 캐스팅에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발암 유발자'로 묘사되는 쓰레기 같은 남편 박민환 역의 이이경과 앞에서는 "내 반쪽"을 외치며 뒤로는 괴롭힘을 일삼았던 불륜녀 정수민 역의 송하윤은 "재발견"을...
돌아온 이제훈, 새로운 전설 예고한 '수사반장' 2024-02-15 09:53:09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전설적인 캐릭터. ‘수사반장 1958’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이 그의 젊은 시절을 완성한다. 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청년 박영한의 캐릭터 스틸컷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소달구지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1958년의 서울, 가방 하나만 달랑 쥔 채 서울에 당도한 박영한. 종남경찰서 앞에...
'살인자 ㅇ난감' 감독이 직접 밝힌 이재명 논란과 AtoZ [인터뷰+] 2024-02-14 18:20:41
캐릭터이 신기할 정도로 모두 비호감이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이 계속 볼 수 있도록 하는 고민이 필요했을 거 같다. 그래서 초반엔 다들 빨리 해치웠다(웃음), 양아치 캐릭터들도 바로바로 쳐단하면서, 답답함을 느낄때 제거되는 그런 수위 조절을 했다. ▲ 원작자의 반응도 궁금하다. 보시고 나서 '8번씩 정주행하고...
최우식 "'살인자 ㅇ난감' 새로운 도전의 연속, 베드신도 처음" [인터뷰+] 2024-02-14 17:53:13
복잡한 캐릭터라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거 같다. 일단 원작이 있는 캐릭터라 그걸 참고하면, 감정선이 중요한 거 같더라.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하는데, 평범한 대학생이 사건·사고를 통해 변화하는 심경 변화가 어떻게 하면 오버스럽지 않고, 믿음이 갈지에 초점을 뒀다. 나중에 이 친구가 계속 합리화를 하려 하는...
마동석 "시리즈 중 역대 최고"…'범죄도시4' 예고편 보니 2024-02-06 09:50:40
예정이다. 나쁜 놈들을 휘어잡는 괴물형사의 강력한 빅펀치 뒤로 등장한 4세대 빌런 ‘백창기’(김무열). “창기 그 XX는 두려움을 느끼는 세포 자체가 없는 XX예요”라는 대사와 함께 특수부대 용병 출신다운 무자비한 액션이 펼쳐지며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성과 강한 전투력으로 강렬한...
허성태, 블레이드 엔터와 전속계약…'허블리' 대세 행보 잇는다 [공식] 2024-02-06 09:26:32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강 빌런 장덕수 역을 맡은 허성태는 신들린 악역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영화 ‘소년들’에선 악역 전문 배우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