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각규 롯데 부회장 "작년말 사임의사 표명…후진에 기회줘야" 2020-08-25 11:31:01
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여천공장에 현장 엔지니어로 입사한 이후 최근까지 롯데그룹과 함께한 자신의 이력을 돌아봤다. 황 부회장은 "1995년 6조원 남짓이었던 롯데그룹 매출이 현재 70조원 이상으로 성장해 있다"면서 "이런 성장의 역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간 그룹에 몸담았던 선후배님들과 그룹...
신동빈의 '8·13 환국'과 롯데의 반격 [박동휘 기자의 컨슈머 리포트] 2020-08-19 08:04:59
새로 실장을 맡은 이훈기 전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1990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신 회장과 ‘입사 동기’인 셈이다. 호남석화에서 그는 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엔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를 맡으며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사업을 주관하기도 했다. 롯데지주에 오기 직전엔 롯데가...
사장단 교체 이사회…신동빈, 한마디도 안 했다 2020-08-14 17:04:30
밝혔다”고 말했다. 호남석유화학 출신이라는 황 부회장의 개인 이력이 그의 결심에 결정적이었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그룹의 주축인 롯데쇼핑을 위기에서 구하려면 유통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신 회장과 공감대를 이뤘을 것이란 얘기다. 황 부회장 자리를 대신할 이동우 신임 롯데지주 사장은 롯데백화점으로...
40년 동반자 퇴진 결정하던 자리…신동빈은 입 꼭 다물었다 2020-08-14 15:16:40
말했다. 호남석유화학 출신이라는 황 부회장의 개인 이력이 그의 결심에 결정적이었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그룹의 주축인 롯데쇼핑을 위기에서 구하려면 유통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신 회장과 공감대를 이뤘을 것이란 얘기다. 황 부회장의 자리를 대신할 이동우 신임 롯데지주 사장은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해...
롯데 뒤흔든 8월의 인사…'신동빈 오른팔'도 옷 벗었다 [종합] 2020-08-13 17:43:29
황 부회장은 1979년 사원으로 입사한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서 1990년 상무로 부임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신 회장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왔다. 2015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발발한 당시에도 신동빈 회장의 심복으로 고(故) 이인원 부회장과 함께 신동빈...
'2인자' 황각규 전격 퇴진…사원서 부회장까지 '40년 롯데맨' 2020-08-13 16:07:01
황 부회장은 1979년 사원으로 입사한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서 1990년 상무로 부임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신 회장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왔다. 2015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발발한 당시에도 신동빈 회장의 심복으로 고(故) 이인원 부회장과 함께 신동빈...
글로벌 디벨로퍼로 변신한 대림, 고품격 주택시장 이끈다 2020-05-21 15:27:44
있다. 대림산업은 1979년 호남에틸렌을 인수해 석유화학사업에 진출했다. 석유화학사업부는 세계 3개사만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고반응성 폴리부텐(PB) 기술을 갖고 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석유화학 기술 수출에 나섰다. 다년간 중동,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의 사업지에서 다양한 플랜트 공종을 시공할...
글로벌 증시 '4차 산업혁명株' 독주시대 2020-02-16 17:34:30
LG화학도 2009년 221.8%, 2010년 71.1% 상승했다. 같은 시기 삼성전자 상승률(2009년 77.2%, 2010년 18.8%)을 압도했다. 시총 상위권도 차·화·정 차지였다. 2011년 2월 기준 현대차가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LG화학(5위) 현대모비스(6위) 기아차(8위) SK이노베이션(14위) 에쓰오일(19위) 호남석유(현...
신격호 개인재산 1조원 넘을 듯…자산·주식 지분은 2020-01-19 17:44:10
롯데쇼핑, 롯데기공, 롯데파이오니아, 롯데상사, 호남석유화학, 롯데건설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일본으로 유학 갈 당시 신 명예회장의 전 재산은 83엔에 불과했지만, 현재 롯데그룹의 매출액은 100조원에 달한다. 신 명예회장이 보유한 개인 재산은 1조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