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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응원 받으며 경기한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5:09:43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첫날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6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만에 출전한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기분좋게 첫 발을 디뎠다. 경기를 마친 뒤 김시우는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테니스 황제`의 위엄…1년 쉬었는데 1,208억원 수입 2022-08-27 17:22:35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3천510만 달러로 3위다. 윌리엄스 역시 페더러처럼 부상 때문에 지난해 윔블던 이후 1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다. 그는 상금 수입 10만 달러, 후원 수입이 3천500만 달러였다. 이번 시즌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3천140만...
'전인지 맞상대' 부하이 캐디도 KB 모자를? 2022-08-08 17:25:56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 최종전에서는 팽팽했던 승부만큼이나 국내 골프팬의 관심을 끈 장면이 있었다.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33·남아공)의 캐디 탄야 패터슨(호주)이 한국 기업인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필드를 누빈 것. 부하이의 남편인 데이비드도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쓴 채...
외국 선수 캐디와 남편까지 KB금융 모자 쓴 까닭은? 2022-08-08 16:57:41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 최종전에서는 팽팽했던 승부만큼이나 국내 골프팬의 관심을 끈 장면이 있었다.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33·남아공)의 캐디 탄야 패터슨(호주)이 국내 기업인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필드를 누빈 것. 공교롭게도 경쟁상대였던 전인지(28)의 후원사와 같은 회사다. 여기에...
엄마 된 샤라포바, 가족사진 공개…"가장 아름다운 선물" 2022-07-16 13:09:21
등장한 샤라포바는 이후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 2012년과 2014년 프랑스오픈에서도 단식 정상에 올랐다. `러시안 뷰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활약하다 2020년 2월 은퇴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1년 연속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윔블던 결승전에 "펑솨이는 어딨나" 플래카드 등장 2022-07-11 11:48:55
우리는 펑솨이를 염려하고, (펑솨이를 위한) 여자프로테니스(WTA)의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펑솨이의 신변을 우려해 테니스 경기장에서 시위를 벌인 건 파블로만이 아니다. 5일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 '펑솨이는 어디에?'라는 문구가 적힌 상의를 입은 티베트 인권 단체 관계자 4명이 등장했고,...
2년차 징크스 날려버린 송가은 2022-07-10 17:34:49
2021년은 누구보다 화려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였던 해에 메이저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거머쥐었다. 당시 세계랭킹 7위 이민지(26·호주)를 마지막 라운드에서 따라잡아 연장에서 무너뜨렸다. 그 여세를 몰아 신인왕까지 차지했다. 두 번째 시즌인 올해 성적은 그만 못했다. 시즌 첫 5개 대회에서...
'메이저 퀸' 전인지, 세계랭킹 12위로…21계단 '점프' 2022-06-28 15:20:47
21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전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저인지는 LPGA 통산 4승 중 3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뒀다. 오는 8월 4일 열리는 AIG 여자오픈, 내년 4월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 2개 대회에서 1승을 추가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
3년 슬럼프 딛고 전인지 부활하다…"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2022-06-27 17:32:15
톰슨(27·미국)과 이민지(26·호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35만달러(약 17억5000만원). 3년8개월 만에 만들어낸 투어 통산 4승이자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이었다. ‘비밀병기’ 7번·9번 우드전인지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다. 2015년 메이저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에 진출해...
"이럴거면 은퇴하자" 스승 극약처방…전인지, 메이저 우승으로 '반박' 2022-06-27 16:53:41
283타로 렉시 톰슨(27·미국)과 이민지(26·호주)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년 8개월만에 만들어낸 투어 통산 4승이자 세번째 메이저 우승이었다. ◆'비밀병기' 7번·9번 우드전인지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다. 큰 두 눈을 반달처럼 휘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 팬들은 디즈니의 코끼리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