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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상속 분쟁 가능성 셀트리온…지배구조 흔들리나 2023-05-03 18:55:42
이런 사실은 전날 한 방송 보도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혼외자의 친모 A씨는 이 방송 인터뷰에서 두 딸이 상속 재산을 나눠가질 수 있는 지위라고 주장했다. 서 회장은 원래 아들 둘이 있다. 관련법에 따르면 법정상속분 비율은 배우자가 1.5, 자녀가 1의 비율이므로 서 회장의 배우자와 4명의 자녀는 '1.5 대 1 대...
혼외자 두 딸 호적에 올린 서정진 회장…셀트리온 그룹주 약세 2023-05-03 09:52:08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관련해 혼외자 이슈가 불거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400원(2.12%) 밀린 1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3.07%), 셀트리온헬스케어(-2.91%)도 하락 중이다. 전일 KBS 방송 보도에서 서 회장에게 혼외자 2명이...
"혼외자 2명 호적 등재"...셀트리온 3형제 동반 약세 2023-05-03 09:16:31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 2명이 법적 자녀로 호적에 등재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셀트리온 그룹 주가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셀트리온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 하락한 15만 5,6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3.44%)과 셀트리온헬스케어(-2.77%)...
'트럼프 기소후 첫 연설' 불참한 멜라니아, 추측성 보도에 일침 2023-04-12 11:03:06
자녀들도 일일이 호명했으나 멜라니아 여사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뉴욕 맨해튼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미 대선 직전 혼외정사 스캔들을 덮기 위해 상대여성 등 3명에 돈을 주고 이와 관련한 회계장부를 조작했다며 34개 혐의를 적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성추문 의혹 당사자인 전직 포르노배우...
성추문 재판 뜨끔했나…연설서 멜라니아 이름만 안부른 트럼프 2023-04-05 16:21:36
이 자리에 참석한 자녀는 물론 참석하지 않은 자녀들의 이름도 불렀다. 그러나 멜라니아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뉴스위크는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달 30일 남편의 기소가 확정된 뒤에도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특별한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지켜왔다고 전했다. 다만 다른 신문인 뉴욕포스트의 최근 기사에서는 멜라니아...
'성추문 입막음' 기소는 시작?…트럼프, 사법리스크 줄줄이 대기 2023-03-31 11:06:22
지난 2006년 혼외정사를 언론에 폭로할 가능성을 우려해 침묵을 지키는 대가로 그에게 13만달러를 지급했다는 내용이다. 전직 미 대통령에 대한 기소가 전례가 없고 정치적 후폭풍과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나, 수많은 송사에 휘말려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으로 맞닥뜨릴 도전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최태원 "노소영, 사실관계 악의적 왜곡·인신공격" 반격 2023-03-28 11:23:42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후 2015년 혼외자와 김 이사장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고 2017년 이혼 소송을 냈다. 노 관장은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을 거부해오다 2019년 마음을 바꿔 위자료 3억원과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절반을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을...
노소영에 30억 소송당한 김희영 누구? 최태원 "위로되는 사람" 2023-03-27 17:19:41
점 △최 회장의 혼외자까지 출산한 점 △공식석상에서 최 회장과 동행, 배우자인 양 행세한 점 △최 회장과 부정행위를 공개하고 노 관장에게 지속적으로 2차 가해를 해온 점 △SK그룹을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누린 점 등 김씨에 대한 소 제기 이유를 나열했다. 위자료를 30억원으로 산정한 것에 대해서는 "배우자가...
"노소영, 극심한 고통"…최태원 동거인에 '30억' 소송 [종합] 2023-03-27 16:11:27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노 관장의 소송대리인단은 "김 이사장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노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유부녀인 김 이사장이 상담 등을 빌미로 최 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 관장이 암 수술을 한 뒤였고 아들도...
노소영, 이혼소송 2심 앞두고 대리인단 물갈이 2023-03-22 10:47:19
최 회장은 2015년 혼외 자녀가 있다고 밝히고 2017년 7월 노 관장과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다. 이혼에 반대하던 노 관장은 2019년 이혼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바꿔 맞소송(반소)을 냈다. 노 관장은 위자료로 3억원,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50%를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