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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5-08 10:00:02
최정 '동점 홈런이다' 05/07 18:58 지방 윤태현 '역시 홈런왕 최정' 05/07 19:00 서울 강민지 건배 제의하는 이순재 05/07 19:01 서울 강민지 한국 연극사 이끈 임영웅 연출가 05/07 19:01 서울 강민지 '연출가 임영웅 50년의 기록展' 개막 05/07 19:01 서울 강민지 그시절 연극인...
'사제 관계' SK 염경엽 감독·키움 박병호의 짧은 만남 2019-05-02 18:12:11
2013∼2015, 3시즌 동안 박병호는 매 시즌 홈런왕을 차지했다. 초보 사령탑이었던 염 감독도 확실한 4번타자 덕에 히어로즈를 신흥 강호로 만들었다. 이제는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 시작 후에는 적으로 싸우지만, 둘은 여전히 서로를 아낀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홈런 1위의 교타자' 페르난데스 "오버페이스 걱정 마세요" 2019-04-30 10:05:46
페르난데스의 타격훈련 파트너는 2018년 홈런왕 김재환이다. 두산 더그아웃에서는 "페르난데스가 타격훈련 중에 김재환과 비거리 경쟁을 하다가 타격 자세가 무너지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페르난데스가 시범경기에서 18타수 3안타(0.167)로 부진해 걱정이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흔들리지...
1천997타점 푸홀스, 본즈 제치고 MLB 역대 3위 2019-04-29 09:04:58
이에 전설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나 19세기에 활약했던 캡 앤손 같은 선수들의 기록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통계업체인 엘리어스 스포츠 뷰로는 루스가 1920년 이후 1천992타점을 올린 것으로 집계했다. 일각에서는 루스가 1914∼1919년까지 올린 타점을 포함하면 2천213개라는 주장도 있다....
동료·통역이 보는 페르난데스…"차분한 성격, 넘치는 의욕" 2019-04-29 07:03:03
드러낸다. 페르난데스는 "나는 교타자다. (2018년 홈런왕) 김재환처럼 40홈런 이상을 치기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김재환과 같은 조에서 타격훈련을 한다. 김재환에게 '홈런에서도 너를 따라잡겠다'고 농담을 섞어 말하곤 한다.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20∼30홈런은 치지 않을까"라고 했다. 실제로 페르난데스는...
'긴 이닝 던진 두 번째 투수' 김동준 "5회까지 버텨 다행" 2019-04-25 22:30:09
홈런왕' 김재환이었다. 대기 타석에는 오재일이 버티고 있었다. 김재환과 오재일은 바로 전 타석에서 연속타자 홈런을 치기도 했다. 김동준은 "김재환 선배에게는 상대 기록(통산 7타수 무안타)이 좋았다. 오재일 선배를 상대(7타수 3안타)로는 안타를 내준 적이 있어서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포수) 박동원 선배가...
김재환, 27일 잠실구장 뜬다…두산 vs 롯데 戰 시구 2019-04-25 17:18:54
베어스 홈런왕 김재환과 만난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7일(금) 오후 5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홈경기 시구자로 김재환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홀로서기에 시동을 건 김재환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미국 세관, 134억원 상당 '가짜 챔피언 반지' 적발 2019-04-24 14:23:28
했다. 반지 소유주들은 생활고를 타개하고자 또는 자선기금을 마련하고자 우승 반지를 경매에 내놓기도 한다. 수집가들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아 수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에 팔린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1927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는 2017년 경매에서 209만3천927달러(24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MLB닷컴 "박찬호의 한 이닝 2개 만루포 허용…다신 없을 일" 2019-04-24 08:31:27
바로 옆에서 사건을 지켜본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맥과이어는 "한 이닝에 두 개의 만루홈런을 치는 것보다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 전 캐스터도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떠올렸다. 박찬호도 지난해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그...
[천병혁의 야구세상] 개막전에서 기립박수 받은 SF 감독…KBO는 언제쯤 2019-04-16 06:00:00
45무) 감독도 떠날 때 박수를 받지는 못했다. KBO리그의 대표적인 감독이었던 이들 '삼김(三金)'은 공교롭게도 마지막 지도자 생활을 한화 이글스에서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홈런왕 이승엽처럼 은퇴 투어를 할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감독들도 박수를 받고 떠날 수 있는 야구계 풍토가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