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12시 50분께 화롄 지역에서 현저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강한 흔들림에 조심하시고, 가까운 피난처에서 몸을 숙이고, 엄폐물에 의지하며 침착하세요." 가랑비가 내린 5일 오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중심가.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의 강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도 대만 기상서(기상청)의 여진...
日정부 "강진 피해 대만에 13억원 지원"…대만 "진심으로 감사" 2024-04-05 16:46:52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며 "이번 화롄 지진 발생 이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조야 각계 인사가 즉시 위로의 뜻을 전했고, 일본 지방정부와 민간 또한 적극적으로 모금을 시작해 귀중한 우정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했다. 앞서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을 강타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대만강진 사망자 12명으로 늘어…국립공원 산책로 실종자 수색중 2024-04-05 15:15:17
=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을 강타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 강진 발생 사흘째인 5일 현재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연합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사망자가 전날 10명에서 2명 늘어난 12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1천106명, 고립된...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2024-04-05 14:28:47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 50분 51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19㎞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4.13도, 동경 121.6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2024-04-05 14:21:57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1시 50분 51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19km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4.13도, 동경 121.6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대만강진 후 500회 여진…당국, 실종자 18명 수색 중 2024-04-05 12:02:04
뒤인 5일 오전 10시 10분(이하 현지시간)까지 진앙 인근 화롄현을 중심으로 500차례 여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이 가운데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여진은 119회에 달했다. 앞서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도 전날 오후 8시 기준 총 400여차례의 여진이 있었다면서 대다수가 규모...
[대만강진 르포] 밤새 여진에 침대 '흔들'…시민들은 점차 일상 회복 2024-04-05 11:36:21
규모 7.2의 강진에 직격당한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에선 이틀이 꼬박 흐른 5일까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 오후 하루 만에 다시 개통된 열차를 타고 화롄현에 들어온 기자는 시내 중심부에 있는 무너진 건물들과 주변 상황을 돌아봤다. 현지 취재를 마친 오후 8시(현지시간)께 어두운 거리엔 적막감이 감돌았다....
대만 강진에 라이칭더 총통당선인 '리더십 시험대'…현장서 진땀 2024-04-05 10:46:36
총사령관이 될 라이 총통 당선인은 이번에 신속한 현장 수습은 물론 효과적인 경제 피해 복구, 외부 위협에 대한 대만의 방어력 구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라이 총통 당선인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오전 7시 58분 대만 동부 화롄현 부근에서 규모 7.2(유럽지중해지진센터 및 미국 지질조사국은 7.4로 발표)의...
대만 강진 사망 10명으로…TSMC "일부 라인 재개 시간 더 필요"(종합2보) 2024-04-04 22:13:28
있다. 대만 당국은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화롄(花蓮)현을 중심으로 쓰러진 건물더미에서 실종자와 매몰자를 찾는 데 집중했다. 전날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에 이어 이날은 천젠런 행정원장(국무총리 격)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이 화롄을 찾아 인명구조 상황 등을 점검했다.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
[대만강진 르포] "관광객 몰릴 청명절 연휴에…" 무너진 건물에 화롄시민들 낙담 2024-04-04 21:49:24
성묘 시즌 종료예요." 4일 오후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 전날 25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강진이 휩쓸고 간 흔적이 역력한 이 곳에서 만난 택시 기사 장모씨는 차창 밖을 바라보다 쓴웃음을 지었다. 전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께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 은 7.4로 발표)의 강진이 강타한 화롄현은 나흘 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