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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개편> '눈덩이손실' 석탄공사에 메스…"노사합의 전제" 2016-06-14 08:30:11
화순 등 세 곳의 탄광을 보유하고 있으며 1천368명이 근무하고 있다. 석탄공사의 지난해 말 부채는 1조6천억원이고,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626억원에달한다. 정부는 지난해 금융부채 이자비용 355억원 등 연 875억원을 공사에 지원했다. 이와는 별도로 해마다 1천900억~2천억원이 생산보조금 형태로 지출된다....
문닫는 대한석탄공사...정규직 신규채용 강행 2016-05-18 10:42:01
닫기로 했다면서 내년부터 화순탄광(2017년), 장성탄광(2019년), 도계탄광(2021년 이후) 등을 순차적으로 폐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는 현재 에너지공기업 기능조정방안을 마련중"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은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성명을 냈다. (끝)...
"석탄공사, 인명사고 2008년 대비 2배 증가" 2014-09-17 13:51:31
대한석탄공사가 운영하는 탄광의 인명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이 석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탄공사가 운영 중인 탄광(장성, 도계, 화순광업소)에서 발생한 최근 5년간 인명사고는 사망 10명, 부상 120명이며 백만톤당 재해인원...
강원랜드, 부실 골프장 투자로 지역주민 `외면` 2013-10-08 16:27:59
폐탄광대체법인지원(530억원)은 대부분 골프장과 리조트를 짓거나 주식매수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해공단이 출자한 골프장과 리조트는 삼척블랙벨리(20억원), 대천리조트(140억원), 화순리조트(220억원) 등이며 대표적 부실공사인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강원랜드 주식인수에도 150억 원을 사용해 정부가 저질러...
<폐광지역 지원에 쓰라는 강원랜드 배당금의 실체는>(종합) 2013-10-08 11:37:41
배당금을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와 탄광 근로자 등지역주민의 후생복지, 석탄산업 발전 등에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세부내역을 보면 폐광지역 또는 주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은 거의 없고 골프장·리조트 등 위락시설 건설·운영에 대부분의 돈이 쓰였다. 대표적으로 폐광지역대체법인...
<강원랜드 배당금은 '눈먼 돈'…골프장 개발에 사용> 2013-10-08 08:56:15
강원랜드 배당금을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와 탄광 근로자 등지역주민의 후생복지, 석탄산업 발전 등에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강원랜드 배당금 중 주민복지사업에 제대로 사용된 돈은 탄광복지재단 출연금 75억원이 전부"라며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배당금 사용 구조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