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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코로나에 잡아먹힌 화이트 칼라…해고 1순위는 '중간관리자' 2023-05-16 05:09:17
"인공지능(AI)이 확산되면서 화이트칼라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정책 이후 사라진 사무직 일자리가 다시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맥도날드와 볼보의 최고디지털책임자(CDO)를 지낸 아티프 라피크는 WSJ에 "비슷한 일을 할...
음식이 입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절정에 이르게 하려면 [책마을] 2023-05-01 17:23:42
와인을 사러 매장에 가면 선택지가 다양하다. 화이트와 레드, 드라이와 스위트, 가벼움과 묵직함. 와인의 색과 맛, 그리고 ‘보디감’을 취향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다. 여기서 보디감은 쉽게 말해 입에 닿는 느낌, 입안에 와인을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감각이다. 콜라를 마셨을 때 탄산이 톡 쏘는 느낌, 갓 튀겨진 치킨을...
성능·내구성 높였다…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출시 2023-04-26 17:42:53
개선했다. 색상은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5종이다. 일시불 판매가는 89만원이다. 렌털 서비스 이용 시, 월 렌털료는 3만4900원 (의무사용기간 5년 기준)이다.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12개월 단위로 제공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클라씨, 소녀시대 ‘Kissing You’ 커버 공개…‘사탕보다 달콤한 선물’ 2023-03-14 17:10:06
클라씨(CLASS:y)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의 ‘Kissing You’(키싱유)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팬들에게 달콤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클라씨는...
"차라리 포도밭 갈아엎겠다"…'와인의 나라' 프랑스의 눈물 [노유정의 제철] 2023-02-09 14:57:03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오후에 사무실로 돌아가 머리를 써야 하는 사람들은 점심 식사에 와인을 먹지 않게 됐다는 겁니다. ‘취향의 고급화’도 와인 소비량을 줄였습니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산업화가 진행되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시민들의 소득도 높아졌죠. 고급 와인에 대한...
'세계 5대 갤러리 아시나요?' Z라면 꼭 알아야할 갤러리 [Z세대가 빠진 미술시장] 2023-01-27 10:42:46
미친다. 세계 5대 갤러리라 불리는 가고시안, 페이스, 데이비드 즈위너, 화이트 큐브, 하우저 앤 워스. 이번 편에서는 그중 세 곳을 우선 짚어본다. (순서는 순위와 무관). ? 해가 지지 않는, 가고시안 컬렉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는 갤러리 ‘가고시안(Gagosian)’. 1980년에 시작돼 세계 19곳에 분점을...
신예 주세빈, 청순+도도 넘나드는 비주얼…新 화보 장인 탄생 2023-01-13 09:50:08
앤드마크는 최근 주세빈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화보에서 주세빈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톤 의상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고, 블랙톤의 의상으로 도도하면서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서울·싱가포르·도쿄·홍콩…'亞 미술 수도' 경쟁 막올랐다 2023-01-11 18:13:16
그랬다. 가고시안, 데이비드 즈워너, 화이트큐브 등 정상급 갤러리를 포함해 30여 개국의 164개 갤러리가 출전했다. 지난해 9월 열린 프리즈 서울(110여 개)보다 많다. 장소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 1층과 지하 1층을 통째로 빌렸다. 프리즈 서울은 피카소, 에곤 실레 등 옛 거장의 작품이...
박진주, 세련미 넘치는 화보 비하인드…새로운 매력 2023-01-11 10:50:07
마크는 최근 박진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블랙 컬러의 포멀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냈고,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슈트로 정반대의 부드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박진주는 화보 비하인드를 통해 그간 보여준 밝고 쾌활한...
탁 트인 '미국식 페어웨이'…넓다고 방심하다간 바닷바람에 '혼쭐' 2022-12-29 18:27:34
기준 284m, 화이트티 기준 334m. 함께 라운드한 박창열 고창CC 회장은 “백돌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인 만큼 마음껏 휘둘러보라”며 웃었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코스박 회장이 이 터를 만난 건 2002년이었다. 광주고 동문회에서 만난 동문이 “우리 회사가 땅을 내놨는데, 골프장 부지로 어떠냐”고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