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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잊었다' 글로벌 화천산천어축제 온종일 북적 2019-01-06 11:48:41
개막 이틀째인 6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얼음벌판은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2.6도까지 떨어진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겨울축제를 기다려온 관광객 발길은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은 화천천 2.1km에 펼쳐진 얼음벌판 곳곳에 뚫린 2만여개 얼음구멍에 낚싯대를...
[인터뷰] 화천산천어축제 조력자 최문순 화천군수 2019-01-06 09:20:00
겨울축제를 재확인했다. 산천어축제는 27일까지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계속된다. 다음은 최 군수와 일문일답. -- 축제를 소개한다면. ▲ 대한민국의 대표축제이자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성장한 산천어축제는 약 26만㎡의 광활한 얼음 벌판 위에서 산천어 낚시를 비롯해 길이 약 100m의 눈썰매장, 봅습레이, 얼음 미끄...
'역시 글로벌 겨울축제'…화천산천어축제 첫날 14만 명 방문(종합) 2019-01-05 17:35:32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얼음벌판은 아침부터 울긋불긋 복장의 오색 인파로 북적였다. 곳곳에서는 관광객들이 "잡았다"하는 탄성과 함께 팽팽한 낚싯줄을 당기며 산천어를 낚아 올렸다. 인구 2만7천 명에 불과한 화천이지만, 이날 축제장 주변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인파로 가득했다. 축제장 열기는 아침 기온이 영하...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2019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2019-01-05 10:42:28
더 즐겁네요. 겨울만 기다렸습니다."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얼음벌판은 아침부터 울긋불긋 복장의 오색 인파로 북적였다. 곳곳에서는 관광객들이 "잡았다"하는 탄성과 함께 팽팽한 낚싯줄을 당기며 산천어를 낚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5일 오전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인구...
"화천이 시끌벅적"…글로벌 '산천어축제' 내일 개막 2019-01-04 14:32:50
5일 개막해 27일까지 2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에서 펼쳐진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산천어축제는 인구 2만7천 명에 불과한 작은 산골도시를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만들었다. 최전방 접경지역 '혹한'이 얼게 만든 2.1km 화천천은 매년 겨울만 되면 산천어 '손맛'을 보려는 관광객 100만 명...
강원도 물고기 겨울축제장 수질 '청정'…"건강하고 위생적" 2019-01-03 14:36:13
평가해 청정한 수생환경 유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송어축제는 지난달 22일 평창 진부면 오대천 둔치에서 개막, 27일까지 열린다. 홍천강꽁꽁축제는 4∼20일 홍천읍 홍천교∼남산교, 화천산천어축제는 5∼27일 화천읍 화천천 일원, 인제빙어축제는 26∼2월 3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반갑다 겨울아" 화천산천어축제장에 '2만7천개 전등거리' 오픈 2018-12-22 18:00:00
화천읍 도심 거리에서 열렸다. 선등거리 점등식은 내년 1월 5일 개막하는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축제장 주변 거리에 등(燈) 2만7천여개에 불을 밝히는 행사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야간에 불을 밝힌 도심으로 유도하겠다는 게 취지다. 이날 점등식은 오후 6시에 행사 참석자들이 버튼을...
"신병수료식 날 사고로 가족·연인 잃은 김이병 전역시켜주세요" 2018-12-22 12:31:57
안타까운 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6시 4분께 화천군 화천읍 육군 모 부대 인근 460번 지방도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 이병의 아버지인 김모(53)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 이병의 어머니와 누나, 여동생 등 일가족 3명과 김 이병의 여자친구 등 4명이 숨졌다. 운전자인 김 이병의...
신병 아들 면회 후 귀갓길 참변 5명 사상…軍 "최선 다해 지원"(종합) 2018-12-21 18:22:13
오후 6시 4분께 화천군 화천읍 육군 모 부대 인근 460번 지방도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 이병의 아버지인 김모(53)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의 아내와 두 딸 등 일가족 3명과 김 이병의 여자친구 등 4명이 숨졌다. 운전자인 김 이병의 아버지는 다쳤다. 이들은 육군 모...
신병 아들 면회 후 귀갓길 참변 5명 사상…軍 "최선 다해 지원" 2018-12-21 18:00:00
오후 6시 4분께 화천군 화천읍 육군 모 부대 인근 460번 지방도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 이병의 아버지인 김모(53)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의 아내와 두 딸 등 일가족 3명과 김 이병의 여자친구 등 4명이 숨졌다. 운전자인 김 이병의 아버지는 다쳤다. 이들은 육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