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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지명자 "동맹 韓日이 우리 이용…美서 생산하게 하겠다"(종합) 2025-01-30 06:24:15
재건한 친절함 이용…관세로 제조업 가져오고 존중받겠다" 바이든 때 체결한 반도체법 보조금 계약에 "검토 전에 이행 약속 못해" "中딥시크, 美기술 훔쳐…수출통제 두더지잡기 하는 中 우회로 막겠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뉴욕유가] 美상무 지명자 "관세 피할 수 있어" 발언에 WTI 1.6%↓ 2025-01-30 05:57:02
관세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멕시코가 불법 이민자를 단속하기 위해 국경 보안을 강화한다면 오는 2월 1일 관세 부과를 피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러트닉 지명자는 "우리가 가장 큰 무역 상대라면 우리를 존중해야 하고, 국경을 닫아야 한다"면서 "(2월 1일 관세 부과는) 멕시코와 캐나다의 행동을 유발하기...
美상무 지명자 "계약 검토전엔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약속 못해"(종합) 2025-01-30 04:02:42
비판하고서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하면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지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따라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반도체법 보조금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임 바이든 행정부는 이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기업들과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산업부가 보는 '산업별 기상도' 2025-01-28 12:18:31
관세 부가 조치도 확정되지 않았다. 보편 관세는 미국과 교역하는 나라에 10~20%의 관세를 일률적으로 매기겠다는 정책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보편 관세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부과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철강, 자동차 '흐림'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스톡옵션, 절반이 세금?" 행사 전 따져볼 것들 [이준엽의 Tax&Biz] 2025-01-27 07:00:03
확정된 이익에 세금을 매기며, 이를 조정해주는 장치는 없다. 실제 얻은 이익이 없음에도 세금은 내야하는 딱한 상황이 초래되는 것이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비상장주식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행사일 기준 주식의 시가가 분명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도 있다. 비상장주식 시가가 분명하지 않으면 상증세법상 보충적 평가...
트럼프, 관세 즉시 부과 않은 이유는…"내부 이견 정리하느라" 2025-01-26 01:13:55
기간에 공약한 관세를 취임 즉시 부과하지 않은 이유는 행정부 내부에서 아직 구체적인 방향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쓸 구체적인 수단, 부과 시점을 결정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행정부 내부 논의를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지난...
기아 "멕시코 관세 때 美 대신 캐나다로 더 선적"(종합) 2025-01-24 16:45:40
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기아는 올해 출시를 앞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가 현대차그룹 차원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전무는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셔널의 자율주행 기능을 PV5에 넣는 계획이 있는데 아직...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2025-01-24 06:05:01
'트럼프 관세 리스크' 상존…LG전자 "생산지 이전도 고려" ▲ 계룡건설, 2천402억원 규모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공사' 수주 ▲ 애경산업[018250] 작년 영업이익 24% 감소…"글로벌 마케팅 확대 영향" ▲ 네패스[033640] "종속회사 네패스라웨 주식 217억원에 추가 취득" ▲ 기아[000270] "올해 7천억원...
'트럼프 관세 리스크' 상존…LG전자 "생산지 이전도 고려" 2025-01-23 17:50:36
중 모든 수입품에 매기는 10∼20%의 보편적 관세를 공약으로 내건 만큼 고율 관세 리스크는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실적 하락을 이끌었던 물류비·운임비와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수요 회복 지연과 하반기 물류비 상승 요인 등의 여파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3조4천197억원으...
현대차 "1분기 내 GM과 공동구매 등 협력…보편관세엔 생산 현지화"(종합) 2025-01-23 17:07:08
멕시코에서 생산해 들여오고 있다"며 "보편관세에 대한 부정적 효과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현대차가 도요타나 혼다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공개(IPO)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천억원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