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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불법파업 조장' 노조법 제동…환노위 처리 '불발' 2024-07-16 12:35:22
환노위 고용노동소위를 단독으로 진행하면서 노란봉투법을 가결 처리했다. 이 법은 근로자로 추정되는 범위와 하청 근로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확대하고 불법 파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국민의힘 환노위 간사를 맡는 김형동 의원은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며 "민주당 당론으로...
'불법파업 조장' 노조법, 야당 단독 처리…환노위 소위 통과 2024-07-16 11:42:34
환노위는 이날 고용노동소위를 열고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회의엔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야당 단독으로 진행됐다. 노란봉투법은 근로자로 추정되는 범위와 하청 근로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근로자의 불법 파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野, 노란봉투법 소위 회부 '강행'…與 "거부권 건의할 것" 2024-06-28 18:05:31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반발했다. 국회 환노위는 이날 야당 단독으로 소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노란봉투법(김태선·이용우·박해철·김주영 민주당 의원 대표발의 법안 4건)과 폐기물관리법(박홍배 민주당 의원 대표발의 법안 1건)을 각각 소위에 회부했다. 야당 위원들은 이날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도 전에 전체회의에 법...
"아리셀, 5년간 정부 감독·점검 한 번도 받지 않았다" 2024-06-28 11:08:41
산업안전감독·점검을 실시한다. 아리셀이 고위험 물질인 리튬을 다루고 있는데도 장기간 안전 점검을 받지 않은 것이다. 당국의 느슨한 안전 감독 시스템 탓에 대형 인명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올 전망이다. 환노위는 이날 전체회의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 이번 화재와 관련한...
이정식 장관 "노란봉투법, 정합성 떨어져…극심한 혼란 부를 것" 2024-06-27 20:06:26
이르면 다음 주 의원총회를 열어 환노위 간사인 김주영 의원이 전날 대표발의한 노란봉투법을 당론으로 정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을 노조법상 근로자로 포함하도록 개정했다. 사용자의 범위도 확대돼 하청업체 근로자들도 성과급 확대 등을 요구하며 원청회사를 상대로 파업을 벌이는 게...
환노위 복귀한 임이자 "野, 힘으로 밀어붙이면 '尹 거부권' 발동" 2024-06-26 15:24:38
지난 20일 환노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여야 환노위 위원들의 본격적인 공방전은 오는 27일 입법청문회에서 불붙을 전망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차관·노동정책실장(직무대리)·노사협력정책관 등 4명이 증인으로 채택된 상황이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野, 상임위 폭주…'尹 거부권' 양곡관리·노란봉투법 상정 2024-06-20 18:36:09
환노위에선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근로자·노동조합의 정의를 불분명하게 하고, 불법 파업 활동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다.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은 폐기물을...
"특고 종사자도 근로자처럼 보호"…野, 1호 노동법안 내놨다 2024-06-05 18:39:32
금지, 차별금지 조항도 담겨 있다. 아직 환노위가 구성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서둘러 법안 발의에 나선 건 특고종사자 보호 이슈와 관련한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란 분석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민생토론회에서 배달라이더, 웹툰 작가 등 플랫폼·프리랜서종사자 등에 대한 보호 강화와 노동약...
[단독] "최저임금 범위 더 넓히자" 기업 압박하는 野 2024-06-02 19:05:04
노조와 잇달아 간담회를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이들 노동계 출신 의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환노위에 배정된 민주당 의원은 8명이지만 상당수는 본인의 지망과 상관없이 떠밀려왔다”며 “노동계 현안에 전문성을 갖추고 관심도 높은 이 의원...
인력이 없는 '조선업 도시'…野 김태선 "지방소멸 방지 특별법 제정"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5-19 20:08:14
중 환노위 위원들이 한 명도 없었다. 울산 동구의 노동 문제가 중앙정치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점 추진 법안으론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꼽았다. 김 당선인은 "노란봉투법이 있어야만 사측이 노조를 장악하기 위해 무분별한 손배소를 청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