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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감독 이도희·동생 이다영 완승…현대건설, 흥국생명 제압 2017-10-25 18:19:20
3세트 5-5에서 황민경의 시간차 공격과 이재영의 범실, 황민경의 퀵 오픈, 이재영의 범실이 이어져 앞서갔다. 9-5에서 이다영이 이재영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10-5까지 달아났다. 이다영은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3세트 만에 경기를 끝냈다. 세터 이다영은 공격을 조율하면서도 블로킹 3개,...
'매일 풀세트 대접전'…여자 프로배구 전력 평준화로 흥행몰이 2017-10-18 08:51:25
황연주·황민경 날개 공격수의 공격력이 조화를 이뤘다. 새 외국인 선수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의 득점력도 인상적이었다. KGC인삼공사는 비록 패했지만, 지난 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 알레나 버그스마의 폭발적인 공격력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레프트 한송이의 앙상블로 끈끈한 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천안·넵스컵...
[프로배구 개막] ① 좁혀진 전력 격차…남녀 판도 모두 '안갯속' 2017-10-11 06:01:01
염혜선은 IBK기업은행으로, 레프트 공격수 황민경은 현대건설로 각각 말을 갈아탔다. 이세호 KBS N 해설위원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위상이 여전한 가운데 OK저축은행이 급부상했다"면서 "컵대회 결과만 보면 팀 간 전력 차는 예년보다 줄어들었다"고 평했다. 이 위원은 컵대회에서 레프트 가능성을 시험하던 문성민이...
위 종양 수술받은 MVP 강소휘 "남들보다 두 배 더 훈련했어요" 2017-09-23 20:46:00
수술, 황민경의 프리에이전트(FA) 이적으로 레프트 라인은 약화했고, 센터 김유리와 리베로 나현정마저 국가대표로 차출된 상태였다. 차상현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궁여지책으로 강소휘-표승주로 새 레프트 라인을 조합했는데,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강소휘는 이소영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냈다. 강소휘는 지난...
첫판부터 리버스 스윕…GS 차상현 감독 "정신력 확인했다" 2017-09-14 19:15:55
아웃됐고 황민경이 이적했으니 솔직히 리시브와 디펜스는 좀 흔들릴 거 같습니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14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한국도로공사전을 앞두고 팀 전력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토로했다. 주전 레프트 이소영은 6월 국가대표로 차출돼 연습경기 도중 왼쪽...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강소휘가 새로운 에이스" 2017-09-14 16:13:59
GS칼텍스 감독 "강소휘가 새로운 에이스" 이소영 부상과 황민경 이적으로 존재감↑ (천안=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7-2018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가장 큰 고민은 주전 공격수 이소영의 공백이다. 이소영은 국가대표로 발탁돼 지난 6월 남자 대학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다 왼쪽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후 7월 17...
현대건설, KOVO컵 개막전 KGC인삼공사 격파 2017-09-13 18:24:53
회복으로, 대표팀에 소집된 황민경은 KOVO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을 흥국생명으로 떠나보낸 KGC인삼공사는 새 리베로 오지영의 기량을 본격 점검했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GS칼텍스에서 센터로 뛰었던 한송이를 원래 포지션인 레프트로 돌려놨다. 현대건설 엘리자베스는 팀 내 최다인 31득점을 올려...
김연경·이재영, 세계선수권 예선 앞두고 손발 맞추기 2017-09-13 11:30:23
김연경(중국 상하이), 이재영(흥국생명), 박정아(도로공사), 황민경(현대건설), 최수빈(KGC인삼공사) ▲ 라이트= 김희진(기업은행), 하혜진(도로공사) ▲ 센터= 김수지(기업은행), 한수지(인삼공사), 김유리(GS칼텍스) ▲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나현정(GS칼텍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 여자배구, 브라질에도 0-3 완패…4전 전패 2017-09-09 17:11:09
밖을 벗어났다. 한국은 이재영, 최수빈(KGC인삼공사), 황민경(현대건설)의 3연속 공격포가 통하면서 10-18로 힘을 내기도 했지만, 1세트를 10점 차로 브라질에 내주고 말았다. 2세트, 상황은 더 어려워졌다. 한국은 4-20까지 몰리는 벅찬 경기를 했다. 세터 이고은(IBK기업은행)이 직접 상대 빈 곳을 노리는 재치 있는...
'2세트 4-25' 한국여자배구, 세계 랭킹 1위 중국에 완패 2017-09-08 16:52:37
주팅에게 휴식을 줬다. 하지만 장청닝과 정이신이 이끄는 공격도 한국으로서는 버거웠다. 장청닝은 양 팀 합해 최다인 15점을 올렸다. 주팅은 2세트만 뛰고도 9득점했다. 한국에서는 이재영과 황민경(현대건설)이 6득점씩 했다. 일본, 미국, 중국과 3경기에서 한 세트도 얻지 못한 한국은 9일 브라질과 4차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