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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한파' 삼성전자…"상반기 D램 반등 어렵다" 2025-01-08 17:31:32
쏟아내고 있어서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이런 점을 감안해 올해 실적을 토대로 내년 직원에게 줄 성과급(OPI) 지급률 전망치를 올해와 비슷한 10%대로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를 반도체 경쟁력 회복을 위한 ‘재정비 시간’으로 삼고 하반기부터 반등에 나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전자, '물류비 압박'에 이익 53% 감소 2025-01-08 17:22:19
수주 잔액을 늘리기로 했다. 미래 준비 차원에서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에 따른 기회를 잡고 수익성 중심 운영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B2B 영역인 냉난방공조(HVAC)와 빌트인 가전, 제품 구독 사업에서도 꾸준히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연간으론 역대 최대 매출 2025-01-08 11:34:23
재편에 따른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기반한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품질, 원가 등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고정비 효율화를 통한 건전한 수익구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류진 회장 "정주영 신화도 쌀가게서 시작…소상공인 지원 앞장" 2025-01-07 15:07:08
논의하고 우리시장에서 쌀과 채소, 과일 등을 구매했다. 구입한 물품은 서울 다시서기지원센터, 토마스의집,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등 서울역, 영등포역 인근 노숙자 재활쉼터와 무료 급식소에 전달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전자, 美 실리콘밸리서 22일 갤럭시S25 공개 2025-01-07 11:30:39
기능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초대장 끝엔 갤럭시 AI 로고와 행사 주제인 '모바일 AI 경험에서의 큰 다음 도약'(The Next Big Leap in Mobile AI Experiences)이 떴다.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원용연 리프티크피부과 원장 "겨울 피부관리, 샤워 짧게하고 3분 안에 보습해야" 2025-01-07 11:00:09
전문의로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항노화학회, 대한피부미용외과학회 등 학회의 정회원이다. 최신 장비를 활용한 비침습적 리프팅 등에 전문성이 있다. 충주의료원 피부과장, 청담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 원장, 타임리스피부과 원장, 온리프성형외과 원장, 에이탑성형외과 원장 등을 거쳤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설비·계측·금형…'삼성 명장' 선발 2025-01-06 18:27:07
삼성은 명장 제도 운용을 통해 핵심 기술 인재 이탈을 방지하고 엔지니어 우대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 육성에 힘쓰는 한편 국제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을 지속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中 샤오미, 한국 법인 설립…상반기 오프라인 매장 오픈 2025-01-06 17:41:41
가운데 각각 한 제품을 팔 계획이다. 14T는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광학 렌즈를 장착한 제품으로 구글의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가 적용됐다. 레드미노트 14 시리즈는 중저가 스마트폰 중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제품의 국내 가격은 20만~30만원으로 예상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미반도체, HBM 핵심 장비 신공장 짓는다 2025-01-06 17:26:44
TC 본더 생산시설을 확보한다. 연 매출 기준으로 2조원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HBM 시장 수요에 한발 앞선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일곱 번째 공장을 착공했다”며 “매출 목표 2025년 1조2000억원, 2026년 2조원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S 美자회사 2억弗 자금 조달…"연내 상장" 2025-01-05 14:50:44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연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획했지만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져 나스닥 상장도 저울질하고 있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에식스솔루션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