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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회회담 개최위한 실무회담 北에 제안" 2018-10-19 18:30:52
개최위한 실무회담 北에 제안" 천해성-北황충성,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협의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남북은 19일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협의를 가졌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남측은 이번 협의에서 19일...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한달…"365일·24시간 소통 순조롭게 정착"(종합) 2018-10-16 17:09:45
김창수 사무처장과 황충성 조평통 부장 간 부소장급 회의가 10차례 이상 진행됐다. 또 매일 오전·오후 정례 연락관 협의가 지금까지 30회 이상 이뤄졌다. 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공동기념행사를 앞둔 지난 3일에는 남북 간 대면접촉만 7차례 진행되기도 했다. 연락사무소 2층에는 남측 인원이, 4층에는 북측 인원이...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한달…"365일·24시간 소통 순조롭게 정착" 2018-10-16 11:59:06
김창수 사무처장과 황충성 조평통 부장 간 부소장급 회의가 10차례 이상 진행됐다. 또 매일 오전·오후 정례 연락관 협의가 지금까지 30회 이상 이뤄졌다. 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공동기념행사를 앞둔 지난 3일에는 남북 간 대면접촉만 7차례 진행되기도 했다. 연락사무소 2층에는 남측 인원이, 4층에는 북측 인원이...
통일부, 독단적 北접촉 논란…국장급 남북연락사무소장 요구(종합) 2018-08-06 16:52:56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에서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과 따로 만나 이런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통일부의 이런 행보는 이내 관계 당국에 포착되면서 청와대에 큰 충격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청와대 참모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은 이미 결정된 정부의 결정을 무시하고 북측과 접촉한...
통일부, 독단적 北접촉 논란…국장급 남북연락사무소장 요구 2018-08-06 14:19:46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에서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과 따로 만나 이런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통일부의 이런 행보는 이내 관계 당국에 포착되면서 청와대에 큰 충격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청와대 참모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은 이미 결정된 정부의 결정을 무시하고 북측과 접촉한...
방북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귀환…"점검시설 일부 개보수 필요" 2018-06-08 18:41:59
북측의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과 원용희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장 등 5명이 안내를 맡았다. 통일부는 "(이들이) 매우 협조적인 자세로 점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북측 기관이다. 황충성 부장은 지난 1월 남북고위급회담 등에 대표단으로 나왔던 대남 일꾼이다....
대표단으로 본 남북고위급회담 의제…철도연결·이산상봉될듯 2018-05-29 15:47:06
지난 1월 고위급회담에 나왔던 황충성 조평통 부장이 추가될 수 있지만, 북측이 5명으로 대표단을 꾸리는 분위기여서 변동이 없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대표단 면면으로 미뤄볼 때 남북은 철도연결을 비롯한 경제협력과 8·15 이산가족상봉행사, 6·15 남북공동행사,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아시안게임 공동참가...
北패럴림픽 선수·대표단 귀환…평창계기 北인원 방남 마무리 2018-03-15 14:23:33
않았다. 취재진이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에게 귀환 후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느냐고 물었지만 역시 답을 하지 않았다. 황 부장은 지난 1월 9일 남북고위급회담과 2월 27일 북한의 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접촉에 대표로 참가한 인물이다. 패럴림픽 폐회식은 18일이지만 북측 선수단과 대표단은 11일과 14일...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 짧은 인사 남기고 북으로 귀환 "또 봅시다" 2018-03-15 10:29:19
북한 대표 단장, 정현 북한 선수단장,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등 임원진과 북한 대표팀 선수 마유철, 김정현 등 총 24명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강원도 평창선수촌에서 퇴촌해 승용차와 버스에 나눠타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했다. 북한 관계자들은 평창패럴림픽을 마친 소감을 묻는 말에 별다른 답변을...
올림픽보다 세심하게…북한 선수들도 만족한 패럴림픽 선수촌 2018-03-08 19:02:44
지으며 선수촌 생활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은 취재진을 가리키며 "모두 미남이다. 잘 생겼습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린 뒤 '선수촌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불편한 것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최근 남북 관계를 반영하듯 "우리, 취재 이런 것 말고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