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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조승우, 전 지검장 사망 사건 의혹 확산…이준혁 납치범 밝혀질까 2020-09-14 08:08:00
했다. 마지막으로 우태하의 ‘거짓말’은 더욱 큰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서동재에게 박광수 사건을 포함한 3개의 사건 파일을 받았지만, 황시목에겐 세곡지구대 파일 말고는 다른 건 없었다고 전한 것. 더군다나 최빛으로부터 황시목이 남양주서 교통조사팀장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를 수사에서 빼겠다며 언...
‘비밀의 숲2’ 이준혁은 왜 전 검사장의 죽음을 주시했나 2020-09-13 09:41:00
눈은 극악무도한 짓을 벌인 범인과 그가 납치한 서동재의 과거로 쏠렸다. 세곡지구대원들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던 한여진은 이 브리핑을 통해 또 다른 가능성을 내다봤다. 만약 세곡지구대원들이 범인이 맞고, 혐의점을 피하려 거짓으로 메시지를 보냈다면, 당국의 수사 방향 전환을 보고 자신들의 속임수가...
'비밀의 숲2' 이준혁 실종, 서동재 사망 플래그? 2020-08-31 14:05:39
뒤집어놓은 사건이 발생했다. 주택가 골목에서 주인 없는 차와 혈흔이 발견됐는데, 차량번호 조회 결과 차주가 바로 서동재(이준혁) 검사였던 것. 최윤수(전배수) 팀장은 차 안에서 찾아낸 아이디 카드 속 익숙한 얼굴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태하(최무성)와 한조그룹 이연재(윤세아) 회장에게까지 줄을 대기...
은행 인사팀장들이 말하는 하반기 채용 A~Z, 31일 '한경 은행 잡콘서트'에서 입사 팁 전달 2020-08-28 18:46:00
인사팀장들은 서류전형의 첫 단추인 자기소개서 작성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동숙 국민은행 HR부 팀장은 “자소서에 본인만의 경쟁력 있는 스토리를 담는 게 중요 하다”며 “국민은행의 인재상과 올해 채용방향에 대해 충 분히 이해하고 자소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백준 하나은행 인사부...
'비밀의 숲2' 조승우, 세곡 지구대 사건 수사 시작…검경 협의회 변수 될까 2020-08-23 08:19:00
착수했다. 황시목이 검토한 사건의 의문점은 3가지로 압축됐다. 첫째, 송경사의 사체에 명백한 몸싸움의 흔적이 있었다. 그러나 6인의 동료들은 송경사를 발견하고 풀어주려는데 그가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긁힌 자국이라고 주장했다. 둘째, 송경사가 동두천 경찰서에서 형사로 근무할 당시, 운전병을 구타한 서장의...
'비밀의 숲2' 안개 걷혔다, 조승우X배두나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20-07-24 12:24:00
보였다. 냉정과 온정을 차별하지 않는 황시목은 그답게 통영지청에서 2년의 임기를 채웠다. 그런데 근무지 순한 원칙에 따라 떠날 날을 기다리던 그에게 뜻밖에도 대검찰청의 호출이 내려진다고. 그들이 평검사 황시목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침묵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게 될 겁니다”라는 황시목이 품고 ...
조승우x배두나x이준혁, ‘비숲2’ 리딩 공개...전혜진x최무성 새로 합류해 2020-06-05 11:42:56
극을 전환했다. 전혜진과 최무성은 각각 완전한 수사권 독립을 원하는 경찰과 고유의 수사 권한을 사수하려는 검찰을 대표하는 핵심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창준의 죽음으로 회개하는 듯했지만, 결국 황시목의 자리에 앉아 “서동재는 여전하다”는 반전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던 서동재 검사 역의 이준혁은 여전히...
'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 끝나지 않는 여운…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2020-03-23 09:32:00
사투로 치명적인 자상을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한 황팀장(진서연)은 양형사(류승수)의 납골당을 찾았다. “적어도 형한텐 부끄럽지 않게 살 거야, 지켜봐줘”라며 경찰공무원증을 남긴 채, 그녀 역시 떠났다. 현재와 황팀장에게 “좋은 형사가 될 거다”라고 인정을 받았던 수영은 1년 후, 또 다른...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덫에 걸린 장혁X진서연, 일촉즉발 엔딩 2020-03-22 08:48:00
일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황팀장(진서연)까지. 서로 다른 이유였지만, 결국 ‘그놈’ 강동식(음문석)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추격에 나선 광수1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5년 전, ‘그놈’에게 납치됐던 현장을 찾은 황팀장.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현재에게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실을...
‘본 대로 말하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이유…정체를 드러낸 ‘음문석’ 2020-03-19 16:17:00
지난 14회에서 강동식은 황팀장(진서연)에 이어 수영에게도 “내가 바로 그놈이야”라며 정체를 드러냈다. 그리곤 보란 듯이 “이게 너희들에게 주는 초대장”이라며 이미 숨이 끊어진 양형사(류승수)를 경찰서 로비로 떨어트렸다. 최부장(장현성)에 이어 양형사까지, 연속 살인에 시청자들이 경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