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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혁신"·김승연 "실행력"·조원태 "변화"·조현범 "능동성" 2025-01-02 18:06:15
DNA를 실행하자”고 말했다. 회사 내 조직과 투자 계획 등을 원점에서 검토하는 등 대대적 혁신을 선언한 경영자도 다수 있었다. 제주항공 참사 애도로 신년사를 시작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안전이란 단어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을 주는지 절실히 느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조직과 시스템, 업무 관행까지...
건설업계 CEO들, 신년사에서 '기본강화'·'내실경영' 공통 주문 2025-01-02 18:03:19
경영을 공통으로 주문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본격화된 미국의 우선주의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안정화 지연,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환율·금리 등 경제지표 불확실성 확대 등을 언급하며 "올해는...
보험·카드사 CEO들 "경영환경 악화 예상…혁신으로 돌파하자"(종합) 2025-01-02 16:58:04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 완성,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을 2025년 3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025년이 되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신년사] 현신균 LG CNS 사장 "성공적 IPO로 미래 가속화" 2025-01-02 16:43:37
표한다"며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압도적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강력한 혁신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디지털 전환(DX)이 AI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는 시장 환경에서 회사 기술을 AI와 결합하는 '애플리케이션 위드 AI'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NHN페이코, 정승규 대표 선임…사업효율 강화 2025-01-02 15:51:49
인해 도입된 비상경영체제를 이끌었다. 정 대표는 NHN KCP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며 결제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총괄한 결제 사업 전문가다. NHN페이코는 “정 대표가 NHN KCP를 국내 결제 게이트웨이(PG) 업계 1위 사업자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페이코의 사업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신년사]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내실경영으로 수익성 확보" 2025-01-02 14:50:11
[신년사]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내실경영으로 수익성 확보"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2일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을 실천하고 핵심역량을 재점검해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건설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서브원, 이국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5-01-02 12:51:50
경영자(CEO)에 이국환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국환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MBA를 졸업하고, 맥킨지앤드컴퍼니, SK텔레콤, 휠라코리아, 우아한형제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경력을 쌓은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배달의민족 COO 및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배민1, B마트, 배민스토어 등의...
E1, 30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 2025-01-02 12:21:38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임으로 E1은 1996년부터 30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박승규 E1 노조위원장은 이날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회사가 미래 성장을...
"위기는 곧 기회"…재계, 신년사서 본원적 경쟁력 회복 강조 2025-01-02 12:21:13
=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잇따라 신년사를 내고 위기 극복을 위한 본원적인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긴장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2기 집권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발 빠른 위기 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문이...
[신년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객 요구 읽고 선제적 대비해야" 2025-01-02 11:45:06
고객의 채권과 같은 것"이라며 "고객 친화적 경영 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고, 이를 위해 회사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승강기 사업과 남북경협 등을 언급하면서 "현대그룹은 이기는 법을 아는 DNA를 가지고 있다. 현대인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현 회장은 '포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