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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대표이사 알박기 논란' 대우조선해양은 공기업? 2022-04-04 18:17:04
이를 회수하는 데 필요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게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관리위원회'(경관위)라는 별도 기구를 통해 관리·감독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7년 5월 8일 구성된 경관위에는 당초 8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했으나, 현재는 홍성인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 기술표준 심의위원, 최익종...
‘무더기 부실위기’ 자영업대출 133조…인수위 "배드뱅크 검토" 2022-03-31 16:24:31
기구 설립이 현실화하면 최대 5년 장기분할상환, 채무조정 등 시중은행의 연착륙 지원을 받아도 빚을 갚기 어려운 차주의 대출은 배드뱅크가 맡아 관리하게 된다. 대출자 입장에선 '신용불량자' 낙인이 찍히기 전에 일부 탕감을 포함한 맞춤형 채무재조정을 받을 수 있다. 신용대출도 주담대처럼 최장 30년에 걸쳐...
'부실위험' 자영업대출 133조…"배드뱅크 같은 전담기구 만들어야" 2022-03-30 19:31:05
178조원 규모"라며 "(새 전담 기구는) 부실채권 정리·회수에만 초점을 맞췄던 과거 배드뱅크에서 더 나아가 정상경영 의지가 강한 소상공인에게는 채권재조정을 통해 재기를 지원하는 역할까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참여한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도 "만기연장·상환 유예...
"리튬 등 광물수요 증가…장기적 해외자원 개발 정책 필요" 2022-03-23 10:00:00
KIAF 미래산업연구소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 전망에 따르면 2040년 에너지 전환용 광물 자원 수요는 2020년 대비 4배가량 늘었고, 특히 이차전지에 필수적인 리튬은 40배, 코발트와 니켈 수요는 각각 25배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튬, 코발트, 크롬 등 희소금속은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여 각국 정부는 공급망...
[인천대학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직접 분사 방식 항암제 투여 의료기기 개발한 '디앤알메디칼' 2022-03-10 15:49:56
복강경 기구를 응용해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 기기다. “항암제 직접 분사 방식 치료는 의료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유럽에서도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 기술적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디앤알메디칼은 국내 최고 의료진들과 협업해 안전한 직접 분사 방식 솔루션을 찾아냈습니다. 이...
'美반독점 수장' 33세 리나칸, 아마존을 쪼갤 수 있을까?[이지훈의 산업탐사] 2022-02-21 07:49:41
움직임을 보였다. 바이든은 미국의 반독점 기구인 FTC(연방거래위원회)위원장으로 '아마존 저격수'로 명성을 떨친 리나 칸(33)을 임명했다. 이 뿐만 아니다. ‘구글 저격수’로 불리는 조너선 캔터를 법무부 반독점국장에, 빅테크 기업의 분할을 촉구해온 팀 우를 대통령 기술·경쟁정책 특별보좌관에 발탁했다....
인프라부문 신설해 대체투자 확대…이지스자산운용, 사업영토 넓힌다 2022-02-08 15:10:20
지원)로 개편하는 내용을 위주로 한 조직개편을 최근 마쳤다. 인프라부문 신설은 기존 투자부문 내 파트 및 팀 단위로 산재했던 인프라 관련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해당 부문에서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해 이지스자산운용의 사업 외연을 넓히고, 친환경 생태계 투자에 적극 나선다는...
이지스자산운용의 '넥스트레벨', 인프라부문 신설해 대체투자 확장 2022-02-03 14:45:43
지원)로 개편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업무 영역에 따라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추도록 부문 중심의 독립채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인프라부문은 기존 투자부문 내 파트 및 팀 단위로 산재했던 인프라 관련 조직을 하나로 통합했다. 인프라부문은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해 이지스자산운용의 사업 외연을...
[기고] 대체육, K택소노미 핵심으로 육성해야 2022-02-02 17:33:29
배출량의 15%(유엔식량농업기구 기준)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주도의 에너지 전환과 국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실천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특히 먹거리 문화 변화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먹거리...
[다산 칼럼] '전염 위기'의 귀환 막으려면 2022-01-24 17:15:27
본다. 당시 사태를 우리나라에서는 자금 지원을 제공한 국제금융기구의 이름을 따 흔히 ‘IMF 위기’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학계나 국제금융계에서는 대개 ‘1997년 아시아 위기’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비슷한 시기에 아시아의 여러 취약 국가에서 위기가 함께 발생하며 일종의 전염 현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