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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삼성물산 이사회·포스코 장인화號에 힘 실어준다 2024-03-14 21:18:25
이 기사는 03월 14일 21:1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이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와 행동주의 펀드간 대결 가운데 이사회의 손을 들어줬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선임안에 대해서도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책위)는 14일 회의를 열고 삼성물산,...
한미약품 '남매의 난' 향방 다음주 결정… 가처분 결과가 주총 승패도 가를 듯 2024-03-14 15:30:43
이 기사는 03월 14일 15:3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미약품그룹 '남매의 난'의 운명이 다음주 결정된다. 이르면 오는 20일 나오는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작업은 무산될 수도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의 '표...
대한전선, 4625억 주주배정 증자 '완판'...구주주 청약률 105.4% 2024-03-13 14:20:42
3000만주)를 청약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도 자사주 및 신주인수권을 매입하며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독려했다. 구주주 청약 과정에서 발생한 단수주 3만6292주는 일반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유상증자 주관업무를 맡은 KB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에서 청약할...
분쟁 끝에 다올투자證 거머쥔 이병철 회장의 네트워크 활용법 2024-03-13 09:23:01
이 기사는 03월 13일 09:2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병철 다올투자증권 회장은 2016년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에 전문경영인으로 합류했다. 당시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의 러브콜을 받고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 회장은 전문경영인 자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장내에서 지분을 사들이고, 중국 자본까지...
연배당 10억~20억…동원그룹 오너家, 짭짤한 와인사업 2024-03-12 15:57:44
03월 12일 15:5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김은자 동원육영재단 상임이사가 와인 사업으로 적잖은 배당수입을 올리고 있다. 2020년 사들인 와인 계열사인 동원와인플러스를 통해 연간 10억~20억원의 배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대금의 40%가량을 배당으로 회수한 데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 고려아연 지지하면서 의결권 대리 계약 2024-03-12 15:01:13
이 기사는 03월 12일 15:0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려아연-영풍 간 분쟁에서 고려아연의 ‘백기사(우호적인 제3자)’ 역할을 맡은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액트’가 이해상충 논란에 휩싸였다. 고려아연이 ‘액트’ 운영회사를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로 선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증권업계에서는 액트가...
우기원 부사장, SM그룹 후계자 지위 '굳건'...재단 활용해 상속세 절세 2024-03-12 14:05:51
이 기사는 03월 12일 14:0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막내이자 유일한 아들인 우기원 SM그룹 부사장이 차기 승계 구도에서 한 발 더 앞섰다. 우 회장의 자녀 가운데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라와 삼라마이더스 두 곳의 지분을 유일하게 확보하며 후계자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단독]티맥스그룹, 티맥스소프트 되사온다 2024-03-12 10:51:57
현재 티맥스데이터는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이 지분 77.89%를 가지고 있다. 캑터스PE는 박 회장과 공동 경영을 이어가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자금 조달도 순항하고 있다. 티맥스그룹의 사업성과 향후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관투자가들이 출자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캑터스PE는 올...
F&F홀딩스 지배력 늘리는 에프앤코…김창수 회장의 경영권 승계 '열쇠' 2024-03-12 10:03:51
이 기사는 03월 12일 10:0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창수 F&F 회장(사진)이 자신이 보유한 F&F홀딩스 지분을 가족회사인 에프앤코에 또 넘겼다. 지난해 4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장남과 차남의 지분율이 높은 비상장사 화장품 회사인 에프앤코에 F&F홀딩스의 지분을 넘겨 자녀에게 점진적으로 경영권을...
곳간서 1000억 털어…영풍그룹 崔·張가문, 계열사 동원 논란 2024-03-11 14:48:20
이 기사는 03월 11일 14:4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영풍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가 고려아연 주식으로 150억원가량의 투자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도 68억원가량의 투자손실을 기록했다.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일가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를 비롯해 두 가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