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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한진칼에 정관변경 및 사외이사 후보 주주 제안" 2022-02-14 16:50:23
"기업가치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은 자는 이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도록 했다"며 "주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자투표 도입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를 추천했다. KCGI는 "서 후보자는 한국관리회계학회...
국민의힘 "김혜경 사과, '8분짜리 쇼'였다" 맹비난 2022-02-10 12:54:16
건 국고손실죄나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한다"며 "약 대리처방은 의료법 위반이다. 직권남용은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를 매월 20일 전후로 현금 150만 원을 인출했다는 의혹을 재차 거론, 본인 SNS에 이 후보가 4년 동안 경기지사로 재직하면서 쓴 업무추진비 내역도...
가짜 암호화폐 사이트로 4억 '꿀꺽' 2021-11-03 17:40:49
경찰은 이와 함께 자신의 거래소 계정에 일시 송금된 암호화폐를 횡령한 한국 국적의 피의자 2명도 추가로 검거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착오로 송금된 돈을 임의로 인출·소비하면 횡령죄에 해당한다. 경찰 관계자는 “문자 메시지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말고,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백건우 "방치 사실 아냐…윤정희 동생 21억 횡령죄로 고소" 2021-10-28 16:08:28
법률 위반과 횡령죄의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정 변호사에 따르면 백건우는 1980년부터 한국에서 받는 연주료 관리를 손미애씨에게 맡겼다. 2019년에서야 자신의 연주료가 이체되는 통장 잔액이 손씨에게 받은 금액보다 적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계좌 내역 확인이 가능한 2003년부터 쌓인...
서방 45개국 "러시아, 나발니 독살 시도 설명하라" 촉구 2021-10-06 08:00:56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이는 2014년 선고된 횡령죄 처벌 집행유예를 취소한 것이다. 나발니는 횡령 혐의가 정치적 의도로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방인 시리아가 끊임없이 OPCW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며 조사단을 받아들일 것도 요구했다. 영국은 2018년 잉글랜드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이중간첩...
이직하며 회삿돈 9억 횡령…간 큰 20대 女, 징역 6년 2021-09-21 20:05:46
더 횡령죄로 기소됐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A씨는 반복된 범행으로 구속 수감된 상태에서 판결을 선고받았다. A씨는 또 회사 대표이사 명의 위임장을 작성한 뒤 법인 도장을 찍어, 은행에서 통장과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발급받는 등 사문서 위조·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실수인 줄 알았는데…" CCTV에 담긴 우산 도둑의 뻔뻔함 [법알못] 2021-09-15 17:27:23
남의 우산을 잘못 가져갔을 때는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된다.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를 물게 된다"면서 "하지만 이번 사연 속 남성처럼 자기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인식한 상태에서 가져간 것은 절도죄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절도한 물품의 가격과 상관없이 절도죄가 성립할...
도망간 아프간 대통령, UAE 체류…"챙긴 현금 2천억원 달해"(종합2보) 2021-08-19 02:18:50
"'횡령죄' 가니 전 대통령 인터폴이 체포해야"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에 쫓겨 현금다발을 싣고 국외로 도피했던 아슈라프 가니(72) 아프가니스탄 전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 UAE 외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추미애측 "한동훈, 있지도 않는 일 내세워 조국 가족 도륙" 2021-08-12 12:07:14
이어 "사모펀드와 관련해 유일하게 기소됐던 업무상 횡령죄는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로 선고됐다"며 "한동훈은 무죄건 유죄건 10여 년 전의 일까지 죄다 끌어다 갖다댄 정경심 교수의 혐의 중, 검찰이 그토록 떠들었던 '살아있는 권력'이 한 자락이라도 개입된 혐의가 무엇이 있는가"라며 답을 요구했다. 강경주...
사기·횡령범 10년새 2배로↑…보이스피싱 등 지능범 급증 2021-07-30 17:38:20
보인다”며 “정보기술(IT)의 발달로 범죄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사기·횡령죄로 수감된 이들의 비율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강도죄로 수감된 인원은 2010년 3882명(12.1%)에서 지난해 1803명(5.2%)으로 줄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2000명대로 떨어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폐쇄회로(CC)TV 확산 등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