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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카스티요 대선 승리 근접…중남미 좌파 인사들 미리 축하 2021-06-12 04:12:29
미리 축하 후지모리와의 격차 6만 표가량…아직 공식 당선자 발표 없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 선거에서 좌파 후보 페드로 카스티요(51)의 승리 가능성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현재 페루 국가선거관리사무국(ONPE)은 지난 6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의 개표를 모두 완료한 채...
'낙선하면 구속 위기' 페루 후지모리, 대선 사기 주장 지속 2021-06-11 02:23:26
있는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가 '사기' 선거 주장을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10일(현지시간) 페루 국가선거관리사무국(ONPE)에 따르면 지난 6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의 개표율은 현재 99.998%다. 사실상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좌파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가 50.203%, 우파 민중권력당의...
개표율 99.8%에도 결과 불확실…혼돈의 페루 대선 2021-06-10 08:36:30
대선 '0.38%P차 우세' 카스티요, 승리 시사…후지모리는 불복 가능성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사흘 전 치러진 페루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의 승자가 아직도 가려지지 못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페루 국가선거관리사무국(ONPE)에 따르면 지난 6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의 개표율은 99.82%를 넘어섰다...
페루 대선 이틀 후에도 결과 안갯속…초박빙 승부에 혼란 예고 2021-06-09 04:19:38
승부에 혼란 예고 개표 막판 좌파 카스티요가 우파 후지모리에 0.41%P 앞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남미 페루의 대통령 선거에서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면서 투표 이틀이 지나도록 아직도 당선자의 윤곽이 잡히지 않고 있다. 8일(현지시간) 페루 선거관리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의 개...
트럼프가 전염시켰나…페루 대선 후보도 '선거사기' 주장 2021-06-08 15:25:24
후지모리, 카스티요에 역전되자 기자회견 열고 의혹 제기 "민의 거부하려는 분명한 의도…나라 미래 보호해야" 강조 트럼프 '대선 사기' 주장 이후 독일·이스라엘서도 비슷한 사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치러진 페루 대통령선거 결선에서 개표 막판 역전을 허용한 우파 후보가 선거...
페루 대선 개표 막판 좌파후보 소폭 우세…금융시장 충격(종합) 2021-06-08 10:12:31
후지모리 49.73% 불확실성 커지자 주가지수 7%대 급락…통화가치도 약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선거 결선이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투표 종료 만 하루가 지난 후에도 당선자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다. 급진 좌파 성향의 페드로 카스티요(51)가 개표 막판 역전에 성공하자 시장의 우려 속에...
페루 대선 좌파후보 역전승 가능성에 주가·통화가치 급락 2021-06-08 04:59:56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개표 초반 앞섰으나 개표가 진행될수록 좌파 자유페루당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가며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현재 카스티요가 50.165%, 후지모리가 49.835%로 0.33%포인트 차이의 초박빙이다. 근소한 표 차로 당락이 엇갈릴 경우 최종 당선자 발표까지 수일이 소요될...
페루 대선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후지모리가 1%P 미만 우세(종합2보) 2021-06-07 22:09:20
이혼 후 19세의 나이에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인권 범죄 등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며, '독재자의 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딸 후지모리도 부패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앞선 2011년과 2016년 대선에도 출마해 결선에 진출했으며, ...
'부녀 대통령 도전' 페루 후지모리, 결선 개표 중반 우세(종합) 2021-06-07 14:45:20
이혼 후 19세의 나이에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인권 범죄 등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며, '독재자의 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딸 후지모리도 부패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앞선 2011년과 2016년 대선에도 출마해 결선에 진출했으며, ...
페루 대선 출구조사 초박빙…우파 후지모리가 0.6%P 앞서 2021-06-07 09:32:34
게이코 후지모리(46)가 좌파 후보에 아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투표 종료 후 페루 아메리카TV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선 민중권력당의 후지모리가 50.3%,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가 49.7%를 각각 차지했다. 오차범위는 ±3%포인트다. 선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