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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9월부터 인도…가격·사양 공개 2024-07-18 08:05:01
공간은 그랑 콜레오스의 특징이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듀얼 모터 시스템이 적용되며, 동급 최대 용량의 1.64kWh(킬로와트시) 배터리가 결합해 15.8㎞/L의 높은 연비 효율을 갖췄다. 동시에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출력을 낸다. 차체의 18%가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 부품으로 구성돼 충돌 상황에...
'전기차 대중화 선도' EV3, 첨단기술은 빼곡 가격은 합리적 2024-07-17 08:30:01
외기 열원(차량 외부 공기가 가진 열)과 구동 열원(모터·배터리에서 나오는 열)을 동시에 빨아들이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히트펌프(냉매를 이용해 냉난방하는 장치) 시스템의 성능을 강화했다. 또 국내 동급 SUV 중 가장 우수한 수준인 0.27의 공기저항계수(Cd)를 달성하기 위해 상하부와 휠 등을 손보면서도 디자...
"이게 맞나 싶을 정도"…MZ아빠도 푹 빠질 '파격 외모' 車 [신차털기] 2024-07-01 10:53:29
데 걸리는 시간)이 롱레인지 듀얼 모터 기준 3.8초다. 성능은 고속도로에서 가장 잘 체감할 수 있었다. 기본적인 전기차 가속 능력에다 544마력(400kW)의 폭발적 성능이 더해져 가속·추월까지 차의 놀림이 경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최대 토크는 686 Nm이다. 빠르기만 한 건 아니다. 와인딩이 심하게 굴곡진 산길을 지날...
"차선변경 지금이야!" '인사이드 아웃 2-기아' 콜라보 2024-06-27 15:10:00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기준 501km의 주행가능거리(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WLTP 기준 주행거리는 600km 이상)를 갖췄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31분이 소요된다. 전륜에 적용한 모터는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283Nm를 발휘한다. EV3에는 기아 EV 최초로 탑재한 '기아 AI...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세계 최초 공개(종합) 2024-06-27 12:09:08
이름을 계승했다. 지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전신 르노삼성이 생산한 QM5·6의 수출명이기도 하다. 콜레오스는 한국 외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누적 50만대 이상 판매됐다. 강인함과 견고함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에서 유래됐다. 르노코리아는 여기에...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세계 최초 공개 2024-06-27 11:05:0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전신 르노삼성이 생산한 QM5·6의 수출명이기도 하다. 강인함과 견고함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에서 유래됐다. 르노코리아는 여기에 '그랑'이라는 단어를 더해 기존보다 크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덧붙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테크노, 아이코닉,...
포르쉐가 선보이는 첫 전기 SUV…'마칸 일렉트릭' 국내 최초 공개 2024-06-26 09:00:02
260km/h다. 전기 모터는 차체 하부에 탑재한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총 100kWh 용량으로 전력을 공급받고 최대 95kWh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전압 배터리는 포르쉐가 800V 아키텍처를 탑재해 새롭게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의 핵심 요소다. DC 급속 충전 출력은 최고 270kW이며 급속 충전기 사용...
베일벗은 포르쉐 첫 전기SUV…마칸일렉트릭, 하반기 韓 출시 2024-06-26 09:00:00
전기 모터는 PPE에 따라 차체 하부에 탑재한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총 100kW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공급받고, 이중 최대 95kWh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유럽(WLTP) 기준 1회 주행가능거리는 마칸4는 613㎞, 마칸 터보는 591㎞에 달한다. 다만 국내 공인 인증 거리는 이보다 줄어들 수...
힘·효율 다 잡은 지프 '랭글러 4xe'…작년 美시장 판매 56% 증가 2024-06-25 16:19:03
덧붙였다. 미국 자동차 온라인 매체인 모터비스킷은 역시 “환경 애호가들에게는 사랑받지 못했던 랭글러는 4xe출시로 완전히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엔진과 모터가 조화를 이루는 PHEV는 내연기관 대비 강력한 힘과 효율을 자랑해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여행 관련 온라인 플랫폼 더 컴패스...
부분 변경 '벤츠 더 뉴 EQA, EQB'…도심형 SUV의 방향성 제시 2024-06-25 16:16:20
경우 2829㎜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패밀리 SUV로도 손색없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2열 좌석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979㎜, 87㎜로에 달한다.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710L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지능형 열관리 시스템의 효율성더 뉴 EQA 250은 앞 차축에 최고 출력 140㎾와 최대 토크 385Nm을 발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