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분노한 환자들 거리로…내달 1,000명 모인다 2024-06-21 12:10:18
악화하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구급차 등도 대기시킬 계획이다. 환단연은 최근 의사 집단휴진에 대한 반대 메시지를 알리는 '온라인 피케팅'도 시작했다. 'STOP'(스톱·중단)에 '집단사직', '집단휴진', '환자불안', '환자피해'를 붙인 피켓 이미지를 온라인에 배포하고...
삼성서울병원 등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 25일 무기한 휴진 논의 2024-06-21 11:16:31
결과는 조만간에 나올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포함된 가톨릭의대 교수들은 전날 무기한 휴진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주말까지 더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장기 휴진에 들어가더라도 단계적 휴진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고, 장기적으로 가능한 투쟁에...
"문 닫지 말아 달라고 했잖아"…집단휴진 의사 고소한 환자 2024-06-21 07:22:10
정원 증원 등 의료 정책 추진에 반발해 집단휴진을 강행했다. 정부는 같은 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전국 3만3611개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이때 전국 의료기관의 휴진율은 14.9%였다. 보건복지부는 "정부와 지자체는 향후 현장 채증 결과에 따라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불법 휴진이 최종 확정된 의료기관들에...
뉴욕증시, 엔비디아 '하락' 숨고르기…푸틴의 경고 [모닝브리핑] 2024-06-21 06:40:41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에서 휴진을 이어갈지에 대한 투표를 전날부터 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만 하루 이상 진행될 예정인데 이르면 이날 중, 늦으면 22일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시작해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다른 '빅5' 대형병원으로 번지던 장기 휴진 확산 움직임은...
"의정 대화 시작되나"…의대교수·전공의·의협 '범의료계 특위' 구성 [종합] 2024-06-20 17:17:08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의협은 '27일 무기한 휴진' 여부와 관련해서는 "투쟁에 앞장서고 있는 교수, 전공의의 의견을 최대한 받아서 올특위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27일이 될지는 22일 회의에서 결정하겠지만, 27일 전면 휴진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휴진율 50% 넘었던 지역 4곳 현장조사…"전북 무주 90% 넘어" 2024-06-20 16:06:31
말했다. 한편 18일 당일 전국 의료기관의 휴진율은 14.9%였다. 휴진율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져 전남은 6.4%에 불과했으나, 대전은 22.9%에 달했다. 대전 다음으로는 세종 19.0%, 강원 18.8%, 경기 17.3%, 서울 16.6%, 전북 15.2%, 인천 14.5% 순으로 휴진율이 높았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속보] 의협 "'27일 무기한 전면 휴진 돌입' 여부 22일 회의에서 결정" 2024-06-20 15:28:48
의협 "'27일 무기한 전면 휴진 돌입' 여부 22일 회의에서 결정"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투표 부친다…비대위 내부서도 '혼선' 2024-06-20 13:17:17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무기한 휴진을 두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래도 이 싸움을 그만둘 수는 없다"는 등 상반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뒤 우선 첫 주인 이달 17∼21일 진료 예약을 연기했다. 다음 주 진료 예약을 변경하려면 ...
이국종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가겠냐"…의대 증원 비판 2024-06-20 12:35:25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 의사들의 집단 휴진까지 이뤄질 만큼 반발이 나왔다. 국방부는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2월 중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했고, 이 병원장이 수장으로 있는 국군대전병원도 군 병원 중 하나로 민간인 응급환자 등을 치료해왔다....
뿔난 환자들 "외국의사 조기투입하자" 2024-06-20 11:41:57
휴진 사태까지 번지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외국의사 문호 개방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정부에 외국 의사면허 소지자의 국내 의료 현장 투입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개최하자는 요청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회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 의사면허 소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