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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안 열었다…지난해 소비성향 역대 최저 2015-02-13 12:00:08
가계소비가 소득보다 적게 증가하면서 월평균 가계흑자액과 흑자율은 2003년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흑자액은 94만6천800원으로 전년보다 46만6천원 늘었다. 흑자율은 26.6%에서 27.1%가 됐다. 가계가 월평균 100만원을 벌었다면 27만1천원은 쓰지 않아...
가계 소득·지출 '찔끔' 증가…흑자액 사상 최대 2014-11-21 12:00:16
나눈 흑자율은 27.4%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소비지출액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평균소비성향은 72.6%로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기초연금 제도 도입은 분배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분기 중 소득 증가율을 소득 분위별로 보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소득증가율이 8.1%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무자녀 가구, 2명이상 둔 가정보다 지출 38% 적어 2014-09-08 07:31:07
가구와 다자녀 가구 간 소득 격차보다 지출 격차가 크다 보니 무자녀 가구의 흑자율은 29.6%로 2인 이상 자녀를 둔 가구의 23.5%보다 6.1% 높았다. 흑자율은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금액을 다시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비율로 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speed@yna.co.kr(끝)<저 작 ...
2분기 가계 소득·지출 증가세 둔화…세월호 참사 영향 2014-08-22 12:00:13
2.2% 늘었고 흑자율은 26.7%로 0.2%포인트 낮아졌다. 소득 5분위별로 보면, 2분기에는 모든 분위별로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저소득층인 1분위의 소득증가율이 5.0%로 가장 높았고 상위 계층인 4분위가 3.3%로 뒤를 따랐다. 근로소득으로 보면 4분위가 8.7%로 가장 많이 늘었고 2분위가 6.0%로 다음이었다....
산업硏 "가계부채, 소비 부진에 영향" 2014-07-09 09:48:05
거쳐 지난해에는 73.5까지 떨어졌다. 반대로 같은 시기에 가계 흑자율은 상승했다. 2010년 22.7%에서 2011년 23.3%,2012년 25.9%를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26.6%까지 올랐다. 평균소비성향과 정반대의양상을 보인 것이다. 이를 두고 보고서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빚을 갚고 저축을 늘리면서 가계흑자율은...
가계 여윳돈 사상 최대…장기저축예금은 처음 감소(종합) 2014-03-17 14:45:03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가계의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배율 상승은흑자율이 높아진 것이지만 이는 소비를 줄여 미래를 대비하려는 심리가 확산된 데따른 것이어서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evan@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가계 장기저축예금 지난해 감소…단기예금은 급증 2014-03-17 12:00:06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가계의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배율 상승은흑자율이 높아진 것이지만 이는 소비를 줄여 미래를 대비하려는 심리가 확산된 데따른 것이어서 바람직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evan@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난해 소비성향 73.4% 역대 최저…지갑 안 열었다(종합) 2014-02-21 15:12:48
기록했다. 소득은 늘었으나 사실상 소비가 줄면서 가계흑자액과 흑자율은 2003년 통계 산출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가계흑자액은 90만원, 흑자율은 26.6%였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타난 '불황형 흑자'인 셈이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중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16만3천원으로...
"가계, 불황형 흑자…빚 부담에 소비 회복 늦어져"-LG硏 2014-02-16 13:22:11
흑자율은 27.5%로 2006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흑자율은 가계 흑자액(소득-지출)이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문제는 소득 증가보다 소비 둔화가 더 가파르다는 점이다.2010년 이후 가계(2인 이상 도시가구 기준)의 연평균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4.5%로, 외환위기 이후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시기를...
LG硏 "가계 빚 부담에 소비 회복 늦어진다" 2014-02-16 12:00:23
흑자율은 27.5%로 2006년 1분기 이후최고치를 기록했다. 흑자율은 가계 흑자액(소득-지출)이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비중이다. 문제는 소득 증가보다 소비 둔화가 더 가파르다는 점이다. 2010년 이후 가계(2인 이상 도시가구 기준)의 연평균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4.5%로, 외환위기 이후와 글로벌 금융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