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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최소 17명 이상 고립된 듯" 2023-07-15 17:13:42
내부가 흙탕물로 뒤덮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탓에 잠수부도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수색·구조작업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수색을 마치는데 2∼3일가량 시일이 소요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침수사고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발생했고, 긴급출동한 소방당국은 난간에 매달려...
"수색 며칠 걸릴 수도"…오송 지하차도 구조작업 난항 2023-07-15 16:09:06
겪고 있다. 지하차도 내부가 흙탕물로 뒤덮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탓에 잠수부 투입 역시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지하차도의 물을 빼내도 하천의 물과 빗물이 유입되는 상황이 반복돼 이날 중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장에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방문해 수색작업 등을 점검했고, 일부...
오송 지하차도서 버스 등 10여대 고립…구조 난항 2023-07-15 14:26:22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하차도 내부가 흙탕물로 뒤덮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탓에 잠수부도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하차도의 물을 빼내도 하천의 물과 빗물이 유입되는 상황이 반복돼 이날 중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현장에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방문해 수색작업 등을 점검했...
[영상] 스페인 동북부 강타한 폭우…자동차 지붕 위까지 흙탕물 2023-07-09 14:30:10
위까지 흙탕물 [https://youtu.be/JsiDaT7-0cE] (서울=연합뉴스) 스페인 동북부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달 6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사라고사에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겼습니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도로 위로 흙탕물이 넘쳐흐르면서 운전자들이...
폭우에 돌풍, 우박까지...요란한 날씨에 '피해 속출' 2023-06-11 18:08:18
흙탕물이 범람하는 등의 피해가 났다. 충북도소방본부에는 이날 오후 5시까지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20여건 접수됐다. 비슷한 시간 충주와 단양, 원주 등에는 지름 1㎝ 안팎의 굵은 우박도 쏟아졌다. 충주시 금가면에서 참깨 농사를 짓는 전연주(67)씨는 "순식간에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면서...
[특파원시선] 수해 현장 생방송 중 기자 울린 바나나 한송이 2023-06-11 07:07:01
흐르는 6개의 강이 동시에 범람하며 일제히 흙탕물을 주택가로 쏟아냈다. 다행히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6명이 다치고 2만여명이 한때 대피소 생활을 해야 할 만큼 수마는 많은 이의 평온했던 일상을 한순간에 파괴했다. 며칠째 똑같은 옷을 입고 토사를 치워내야 하는 고단함, 학교에 매일 가져가던 공책을 못 쓰게...
시커먼 흙탕물에 지붕만 둥둥…삽시간에 3m 깊이 잠긴 우크라 마을 2023-06-08 11:26:04
시커먼 흙탕물에 지붕만 둥둥…삽시간에 3m 깊이 잠긴 우크라 마을 주민 수천 명 대피…곡창지대·물고기 등 생태계 파괴도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대형 댐이 파괴되면서 이 일대 마을이 물에 완전히 잠긴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괌 공항 폐쇄 韓관광객 3천200명 발묶여…"6월 1일 후 복구예상" 2023-05-26 10:37:44
흙탕물"이라고 단수 피해 상황을 전했다. 또 현지 식당이나 상점들이 대부분 문을 닫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 등을 구하기 위해 어느 한인 마트가 영업 중인지 등을 묻는 글도 잇따르고 있다. 지병이 있는 모친과 함께 왔다는 한 여행객은 어머니가 상시 복용해야 하는 약이 다 떨어졌다면서 이 약을 어디서 구할 수...
전남 5일간 폭우에 피해농가 '한숨', 가뭄지역 '안도' 2023-05-07 18:00:10
흙탕물을 막대기로 이리저리 휘저으며 '올해 농사는 망했다'며 푸념을 늘어놨다. 다른 마을 농민들 역시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복구작업에는 손을 대지 못했고, 침수당한 보리에서 싹이 텄는지(수발아 현상)만 힘겹게 확인할 뿐이었다. 이씨는 "3주 후면 본격적인 수확 철인데 날벼락을 맞았다"며 "배수라도 돼야...
中 장시성 폭우에 제방 무너지고 마을 잠겨…피해 규모 440억원 2023-05-07 12:19:27
범람하면서 도심 전체가 흙탕물 바다로 변했고, 논과 밭도 흙탕물을 뒤집어써 푸른 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토색 천지가 됐다. 도심 지역도 어른 허리 높이까지 황토색 흙탕물이 차올랐다. 다행히 이번 폭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