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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이 고혈압 위험 더 높아…'최고 70%' 2019-12-21 17:39:25
긴장도·나이·성별·교육 수준·흡연 의존도·체질량지수 등 요인도 평가에 반영됐다. 이번 연구에는 육체노동자(blue-collar worker)는 포함되지 않았다. 분석 결과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노동자가 그렇지 않은 노동자보다 고혈압 위험이 최고 70%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녀...
"사무직이 더 위험"…건강 검진서 발견 어려운 `이 병` 2019-12-21 13:26:19
근무시간이 35시간 미만인 사람들로 구성됐고, 작업 긴장도·나이·성별·교육 수준·흡연 의존도·체질량지수 등 요인도 평가에 반영됐다. 분석 결과, 주당 49시간 이상 일하는 피험자는 잠복성 고혈압과 지속적인 고혈압(sustained hypertension) 위험이 각각 70%, 66% 높았다. 또한 주당 41시간 내지 48시간 일하는 피험...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고혈압 위험 최고 70% 높아" 2019-12-21 10:49:57
근무시간이 35시간 미만인 사람들로 구성됐고, 작업 긴장도·나이·성별·교육 수준·흡연 의존도·체질량지수 등 요인도 평가에 반영됐다. 분석 결과, 주당 49시간 이상 일하는 피험자는 잠복성 고혈압과 지속적인 고혈압(sustained hypertension) 위험이 각각 70%, 66% 높았다. 또한 주당 41시간 내지 48시간 일하는 피험...
[게시판] 복지부,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 수상작 시상 2019-11-13 14:00:01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 수상작 시상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를 개최하고, 금연·흡연예방 글쓰기·영상물·동아리활동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수상작은 전국 교육청과 학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서울=연합뉴스)...
男 흡연율 20년만에 절반으로 '뚝'…전자담배 사용은 증가추세 2019-10-27 12:00:15
15.7%, 5.4%보다 증가했다.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은 "학교에서의 꾸준한 예방교육과 생활지도가 강화돼 학생들의 건강행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운동 실천이나 식습관과 같은 생활습관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잇몸서 피나는 치주염, 방치하다 큰 일 난다?…"구강암 위험 3.7배↑" 2019-08-20 21:15:26
낮은 편이었다. 치주염은 성(性), 나이, 흡연, 음주, 교육 수준, 운동,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위험요인을 모두 보정한 상태에서 구강암 발생에 독립적인 위험요인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치주염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견줘 구강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3.7배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런...
"잇몸서 피나는 치주염, 구강암 위험 3.7배 높인다" 2019-08-20 06:13:00
낮은 편이었다. 치주염은 성(性), 나이, 흡연, 음주, 교육 수준, 운동,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위험요인을 모두 보정한 상태에서 구강암 발생에 독립적인 위험요인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치주염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견줘 구강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3.7배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런...
[명의에게 묻다] "얼굴 빨개져도 술은 마실수록 는다"…사실일까? 2019-08-08 07:00:02
위험 역시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흡연은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다.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암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진다.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술 한두 잔은 심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에 도움이 된다거나, 와인이나 맥주는...
[명의에게 묻다] 몸속 시한폭탄 '대동맥류'…"일찍 찾는 게 최선" 2019-08-01 07:00:01
동맥경화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으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혈관 벽이 점차 약해지면 결국 압력을 이기지 못해 늘어나게 되고, 한 번 늘어난 혈관 벽은 점점 더 가속하는 경향이 있다. 동맥경화로 인한 대동맥류 외에도 대동맥박리(대동맥 내막 파열로 혈관 벽의 일부가 찢어지는 질환) 과거력이 있거나 뼈,...
내년부터 담배갑 흡연 경고 그림 비율 50%→75%로 확대 2019-07-29 14:18:17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단속 지원, 금연홍보 및 교육 직무를 지방자치단체장 위촉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여기에 편의점 등 담배 판매업소 불법 행위 단속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내용이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됐다. 국민건강증진법상 외부에서 담배 광고내용이 보여선 안 되며 광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