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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천 등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청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동참 2024-03-18 16:00:32
취임사에서 “미래 세대의 희망인 청년들의 결혼·출산 문제는 국가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의 숙제”라며 사회적 책임 강화를 약속했다. KB금융은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은 2018년부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250억원을 투입해 교육부와 협력해 왔다....
포스코이앤씨, 파나마 초등학교에 'K-콘텐츠' 전파 2024-03-18 15:32:48
AI기반의 영어·수학 학습프로그램을 기증했다. 또 빈 교실에 벽면 페인트칠과 에어컨 설치 등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책장, 책상, 의자 등 가구와 TV, 노트북, 한국문화 도서 등을 지원했다. 체육교사가 부족한 점에 착안,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양국의 전통놀이와 스포츠, K-POP 등을 접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교육연수...
KB금융, 방과 후 돌봄 지원하는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2024-02-28 16:00:02
돌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의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 지원을 위해 750억원을 투입해 총 2265개의 국공립 병설유치원 및 초등돌봄교실을 신·증설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5년간 총 50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뜻처럼...
전국 2700개 초등학교 1학기 늘봄학교 운영 2024-02-18 18:09:58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수요에 대비해 최대 150개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돌봄교실은 지속 추진한다. 서울교육청은 “서울 94%의 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아침 돌봄과 모든 학교가 운영 중인 오후 돌봄, 97.6%가 시행하고 있는 저녁 돌봄 등을 지속 추진해 끊김 없는 돌봄이 이어지게...
[쿠바를 가다] '수교' 또박또박 글씨…한글학교 학생들 "이것도 인연 맞지요?" 2024-02-18 11:30:02
교재 확보' 이구동성 희망…"한국 원어민과 대화하고 싶어요" 바람도 (아바나=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글로만 봤던 인연이 이런 거네요" 17일(현지시간) 걸어서 5분이면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파도와 만날 수 있는 쿠바 아바나의 한국문화센터·한글학교에서는 어른 손바닥만 한 태극기 7개가 창문에 걸린 채...
저출생 해법될까?…'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가 학생 돌본다 2024-02-05 14:08:30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모두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으나, 늘봄학교에서는 신청 우선순위, 추첨, 탈락 등이 없다. 맞벌이 가정 등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해서 참여할...
늘봄학교, 전국서 실시…2026년 전학년으로 확대 2024-02-05 11:51:10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 개편했다. 우선 올해 1학기에는 전국 2000개 학교에서, 2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모두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 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다. 하지만...
관악구, 양성평등 문화 만들어갈 단체 모집…총 3000만원 지원 [메트로] 2024-01-25 15:11:08
코딩교실' 등이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범죄 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와 관련된 사업을 추가로 공모키로 했다. 최근 정신건강과 관련한 질병과 이상 동기 범죄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결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늘봄학교' 2학기 모든 초교로…초1 방과후 2시간 맞춤형 돌봄 2024-01-24 20:38:36
모든 학년 희망자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24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희망하는 모든 초교 1학년이 매일 방과 후 2시간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하교 시간을 기존 오후 1시~1시50분에서 오후 3시~3시50분으로 늦출 수...
"혼잣말에 감옥 가라니"…주호민 '몰래 녹음'에 교사들 '분노' 2024-01-19 11:31:40
"교실에서 몰래 녹음하는 것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른 엄중한 사법적 판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초등노조는 오는 30일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8월 주호민 씨 아내는 아들 측에 녹음기를 숨겨 수업 내용을 몰래 녹음한 뒤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 15일 수원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