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닛산, 올해 15% 감산 2019-04-19 15:08:55
사이카와 히로토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판매량보다 수익성에 비중을 두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닛산은 지난 2월 내놓은 올해 실적 전망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 줄어든 4500억엔(약 4조5713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대해 닛산은 “(생산량 감축)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닛산 임시주총서 곤 前회장 이사직 해임…'곤 체제' 막 내려 2019-04-08 14:52:57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이카와 히로토(西川廣人) 사장은 임시 주총에서 곤 전 회장에 대해 "거버넌스 체제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며 "수법이 교묘했다고는 하지만 나를 비롯한 경영진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사과했다. 임시 주총에선 곤 전 회장의 이사직 해임안과 장 도미니크 세나르 르노그룹 회장을...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 공동경영기구 신설…의장은 르노 회장(종합) 2019-03-12 18:52:19
풀이된다. 이날 회견에는 닛산차의 사이카와 히로토(西川廣人) 사장, 미쓰비시자동차의 마스코 오사무(益子修) 회장, 르노그룹의 세나르 회장과 티에리 볼로레 최고경영자(CEO)가 자리를 함께했다. 새로운 회의체에선 물류, 연구개발, 생산 분야 등의 협업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3사의 경영 책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 경영위원회 신설…의장은 르노 회장 2019-03-12 17:23:12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회견에는 닛산차의 사이카와 히로토(西川廣人) 사장, 미쓰비시자동차의 마스코 오사무(益子修) 회장, 르노그룹의 세나르 회장과 티에리 볼로레 최고경영자(CEO)가 자리를 함께했다. 3사의 경영 책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연합체의 수장이던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이 5년간의 연봉 50억엔(약 50...
日법원, 곤 前 닛산 회장 '이사회 참석 요청' 불허(종합) 2019-03-11 17:49:08
할 계획이다. 회견에는 닛산차의 사이카와 히로토(西川廣人) 사장, 미쓰비시자동차의 마스코 오사무(益子修) 회장 외에 르노그룹의 세나르 회장과 티에리 볼로레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을 방문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들은 3사 연합 체제의 운영방법 개선을 포함해 협력 강화 방안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3사의...
르노·닛산·미쓰비시 새 회의체 공동경영기구 가동 2019-03-10 13:11:37
세나르 르노그룹 회장, 사이카와 히로토(西川廣人) 닛산차 사장 겸 CEO, 마스코 오사무(益子修) 미쓰비시자동차 회장 겸 CEO가 참여한다. 3사 연합체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기능할 새 회의체 의장은 세나르 회장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 곤 전 회장 시절에는 그가 이끈 '얼라이언스 보드(이사회)'가 중심이 되어...
일본 찾은 르노 회장, 닛산·미쓰비시와 연대 강화 확인 2019-02-15 09:52:38
1월 24일 취임한 세나르 회장은 사이카와 히로토(西川?人) 닛산차 사장 겸 CEO, 마스코 오사무(益子修) 미쓰비시자동차 회장 겸 CEO와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1시간 30분가량 만찬을 함께 하며 현안을 논의했다. 회동이 끝난 뒤 사이카와 닛산차 사장은 "업무집행을 둘러싼 과제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며 닛산차에서의 곤...
르노-닛산, 곤 전 회장 빈자리 미쉐린 CEO로 채워 2019-02-14 15:50:12
열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카와 히로토 닛산 ceo는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세나르 신임 르노 회장이 곧 닛산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닛산 내에서 세나르 회장이 맞게 될 직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현대차, 2018년 영업익 2조4,222억 원...47.1% 감소 ▶...
르노 새 회장, 14일 일본 방문… 닛산車 지분문제 논의할 듯 2019-02-12 11:38:30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카와 히로토(西川?人) 닛산차 사장은 "세나르 회장의 상세한 일본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르노와 닛산 간의 관계를 잘 이해하게 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르노 측이 우위에 있는 양사 지분관계를 바로잡는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르노-닛산 경영진 네덜란드서 회담…르노 새 회장은 불참 2019-02-01 10:32:54
볼로레 르노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사이카와 히로토(西川廣人) 닛산자동차 사장은 전날 네덜란드에서 만나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3사 연합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합은 지난달 24일 르노 그룹의 세나르 회장 선임 이후 처음 마련된 3사 연합 경영진 간 만남으로 주목받았지만, 세나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