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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김재현, 일본 초대형 드라마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 첫 방송부터 존재감 발산 2021-01-19 11:50:07
갇힌 청년 마미야 히비키(타케우치 료마 분)가 완전히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연인 쿠루미(나카죠 아야미 분)를 필사적으로 찾아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다. 높은 퀄리티와 전대미문의 스케일의 드라마로 알려져, 김재현의 캐스팅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재현은 히비키와 함께 종말세계를 살아나가려 하는 생존자...
원액 부족해 판매중단까지…日 위스키 품귀현상 해소되나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1-07 08:24:08
키 원액이 부족한 지경에 이르자 산토리는 2010년부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출하량을 제한했다. 특히 인기가 높은 하쿠슈 12년산과 히비키 17년산 등 프리미엄 위스키는 원액부족이 심각해져 2018년부터 판매를 일시 중지했다. 판매 중단 이후 이 위스키는 인터넷옥션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히비키 17년산 골드라벨은...
"日 상장사들, 경영진 젊을수록 주가 더 뛴다"…해외 큰손들 뭉칫돈 2020-12-08 17:39:10
발탁하는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헤지펀드 히비키패스어드바이저는 전자부품용 도금 약품 생산 세계 1위 기업인 일본고순도화학과 대형선박용 발전엔진 제조기업 다이하쓰디젤에 새로 투자했다. 일본고순도화학은 지난 6월 70~80대 임원으로 구성됐던 경영진에 48세인 고지마 도모다카 경영기획부장을 새로 발탁했다. 같은 ...
경영진 젊은 기업이 실적도 좋아…기관투자가 몰린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0-12-08 08:30:07
둔 헤지펀드 히비키패스어드바이저는 전자부품 도금 약품 세계 1위 일본고순도화학과 대형선박용 발전엔진 기업 다이하쓰디젤에 새로 투자했다. 일본고순도화학은 지난 6월 70~80대 임원으로 채워져 있던 경영진에 48세의 고지마 도모다카 경영기획부장을 임원으로 발탁했다. 다이하쓰디젤에는 54세인 홋타 요시노부 사장이...
아베 "궤양성대장염에 장 적출까지 검토"…8년전 발언 `주목` 2020-08-26 21:36:56
소식지인 `쇼카키노히로바`(消化器のひろば, 소화기광장) 창간호(2012년 9월 1일 발행)에 실린 대담에서 밝혔다. 주치의로 소개된 히비 도시후미(日比紀文) 당시 게이오(慶應)대 의학부 교수와의 대담에서 아베 총리는 "중학교 3학년 때 복통 후 설사와 혈변이 이어졌고 변기가 시뻘겋게 물들어 놀랐다"고 몸의 이상을 알게...
"궤양성대장염에 장 적출도 검토"…8년전 아베 발언 주목 2020-08-26 21:30:19
시달렸다고 일본소화기병학회의 소식지인 '쇼카키노히로바'(消化器のひろば, 소화기광장) 창간호(2012년 9월 1일 발행)에 실린 대담에서 밝혔다. 주치의로 소개된 히비 도시후미(日比紀文) 당시 게이오(慶應)대 의학부 교수와의 대담에서 아베 총리는 "중학교 3학년 때 복통 후 설사와 혈변이 이어졌고 변기가 ...
[2등의 반란] 토종 위스키의 '화려한 부활'…7년 만에 매출 10배↑ 2019-01-19 07:00:00
위스키 시장도 연산 위주의 고급 위스키에서 편하게 즐기거나 소비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맛을 찾는 것으로 바뀌면서, 연산과 전통을 강조하는 스코틀랜드가 아닌 제2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무연산 위스키들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게 트렌드다.약 100년 전부터 위스키를 만들어 오기 시작한 일본은 산토리사의...
'품귀사태' 일 위스키 시장에 `이변'…아열대 대만·인도산 상륙 2018-12-13 11:45:42
위스키인 '하쿠슈(白州) 12년'과 브랜드 위스키 '히비키(響) 17년'의 판매를 중단했다. 모두 위스키 원액 재고가 부족해서다. 위스키 원액은 제조에 10년가량 걸린다. 즉 10년 후의 수요를 미리 전망해 원액을 제조해야 한다. lhy501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액 부족'에 日 산토리 이어 기린도 자국산 양주 판매 중단 2018-11-28 16:29:44
중단하고 있다. 28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기린맥주는 주력 위스키 브랜드인 '후지산로쿠(富士山麓)'의 '다루주쿠겐슈(樽熟原酒) 50도'(700㎖, 약 1천600엔[1만6천원])를 내년 3월까지만 판매하기로 했다. 그러나 같은 후지산로쿠 브랜드 가운데 지난 8월 하순 출시한 '시그니처블렌드'(700㎖, 약...
위상 높아지는 일본산 위스키…한 병에 3억원 낙찰 기록까지 2018-09-28 21:17:45
아메리칸 위스키와 함께 "세계 5대 위스키"로 불린다. 일본 위스키에 대한 평가는 특히 2000년대 들어 급격히 높아졌다. 국제 증류주대회인 인터내셔날 스피리츠 챌린지(ISC)에서 2003년 산토리의 `야마자키 12년`이 일본산 위스키로는 처음으로 금상을 받은 이래 2008년에는 같은 회사의 `히비키(響) 30년`이 사상 첫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