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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 오염" 주장했던 트럼프, 이민자에 또 "나쁜 유전자" 2024-10-08 05:10:49
히스패닉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민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미국 내 지역의 범죄율이 더 높다는 통계 등은 없으며 오히려 이민자들이 비(非)이민자보다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토론 때 합법적으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
[르포] "한국유학 추천합니다" 美 첫 박람회…미국인 학생들 발길 이어져 2024-10-06 11:25:23
비중을 차지했지만,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경희대, 고려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부산대 등 12개 대학이 부스를 차려 현지 학생들을 맞았다. 이날 이화여대 부스에서 상담한 고등학생(미국 9학년) 소피아 소카는 아직은 막연한 수준이지만...
트럼프, 해리스 남부국경 방문 사전 견제…"왜 4년 전에 안했나" 2024-09-27 07:45:17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에 사는 흑인과 히스패닉계에 피해를 준다고도 주장하며 유색인종 간 갈라치기도 시도했다. 그는 "그들은 결코 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흑인 인구의 일자리를 가져가고 있으며 히스패닉도 마찬가지다. 히스패닉계와 그들의 가족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CNN "해리스 48%-트럼프 47%"…로이터 "해리스 47%-트럼프 40%"(종합) 2024-09-25 05:26:39
40%"(종합) CNN "백인男 트럼프지지 확연…흑인·히스패닉, 남녀 다 親해리스" 중시 이슈 경제 41%로 1위…민주주의수호 21%·이민 12%·낙태 11%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6주(42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오차범위내' 박빙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신 여론조사에서 조사기관에 따라...
6주 앞둔 美대선 초박빙 계속…CNN "해리스 48% vs 트럼프 47%" 2024-09-25 03:41:52
트럼프 47%" 백인男 트럼프 지지 확연…흑인·히스패닉, 남녀 다 '親해리스' 중시이슈 경제 41%로 1위…민주주의수호 21%·이민 12%·낙태 11%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6주(42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해리스 "대규모 단속·구금?"…트럼프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종합) 2024-09-19 07:07:30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종합) 히스패닉 행사서 연설·아시아계 겨냥 광고…소수인종 공략 박차 대선캠프 온라인 청년행사 화상 참석…'유권자 등록' 설득 독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의료비, 물가, 이민, 낙태 등의...
해리스 "대규모 단속·구금?"…트럼프 '사상최대 추방'공약 비판 2024-09-19 03:32:50
비판 히스패닉 행사서 연설·아시아계 겨냥 광고…소수인종 공략 박차 美 언론 여론조사서 美 국민 54% '불법 체류자 대량 추방' 지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의료비, 물가, 이민, 낙태 등의 이슈를 앞세워서 히스패닉 등...
바이든, '이민자가 개·고양이 잡아먹어' 발언 트럼프에 "그만" 2024-09-14 02:38:06
일자리를 차지한다면서 '흑인 일자리', '히스패닉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말해 흑인 유권자 등으로부터 비판받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은 지난달 민주당 전당대회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흑인 일자리' 발언과 관련, "누가 그에게 그가 현재 하고자 하는 일자리(대통령직)가...
美가계소득, 코로나 이후 첫 증가…"인플레 둔화 효과" 2024-09-11 10:48:57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백인·비(非)히스패닉 가구는 중위 소득이 8만9050달러로, 2022년보다 5.7% 증가했다. 아시아 가구는 11만2800달러로 전년도와 비슷하게 가장 높은 중위 소득을 기록했다. 히스패닉 가구와 흑인 가구의 중위 소득은 각각 6만5540달러로 조사됐다. 2023년 내내 풀타임으로 일한 남성과 여성 모두...
작년 미국 중위소득 4.0% 상승…"팬데믹 후 첫 유의미한 증가" 2024-09-11 03:54:06
2.8% 오른 5만6천490 달러(약 7천595만원)였다. 히스패닉(6만5천540 달러·약 8천811만원)과 아시아계(11만2천800 달러·약 1억5천165만원)는 큰 변화가 없었다. AP 통신은 이를 두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반등했다"며 "40년 만의 가장 큰 물가 급등을 극복하고 대부분 미국인의 구매력이 회복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