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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경단련,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운영위 설치 2023-05-10 14:18:37
특별고문,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보타 마사카즈 경단련 부회장을 선임했고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양 단체는 약 10억원씩 기금 출연을 결정했다. 기금을 통해 한일 미래세대 교류와 산업협력 강화사업을 우선적으로 공동 추진할...
한일 재계, 미래파트너십 기금 공동사업 위해 운영위 등 설치 2023-05-10 12:18:50
특별고문,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보타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이 위원으로 선정됐다. 사토 고문과 히가시하라 회장도 게이단렌 부회장이다. 자문위원장으로는 강성진 고려대 교수와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가 취임한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기금을 통해 젊은 인재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
뉴스케일 설계, 두산 제조·GS 운영…韓美 'SMR 드림팀' 뭉친다 2023-05-01 18:49:15
X에너지, GE히타치뉴클리어에너지, 홀텍인터내셔널 등 6개 회사가 SMR 시장에 뛰어들었다.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은 정부 주도로 회사가 설립돼 SMR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뉴스케일파워의 SMR 설계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이 회사가 설계한 SMR은 물로만 원자로를 냉각할 수 있어 사고...
완공 앞둔 새울 원전 3·4호기…'K원전' 수출전진기지 위용 드러냈다 2023-04-28 09:14:33
물리학부 교수(왼쪽 다섯번째)는 "폴란드는 에너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에 관심이 많다"며 "그것이 에너지 안전을 확보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한수원은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이라는 국정과제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체코와 폴란드 신규...
"전기차에 중국산 못 쓰겠는데…" GM이 인정한 국내 기업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3-24 15:03:49
에너지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죠. 이 권선은 원래 히타치, 스미토모 같은 일본 회사들이 선점하고 있었는데 중국 회사들이 들어와서 시장을 휘저어 놓습니다. 중국 회사들은 어느 시장에라도 들어오기만 하면 가격 덤핑 쳐서 피바다로 만드는 게 특기인데. 조선이 그랬고, 디스플레이가 그랬고, 태양광도...
UAE 이어 다보스까지…'민간 외교관' 자처한 재계 총수들 2023-01-19 16:32:52
히타치·쉘·에어리퀴드·토탈·네슬레·TPG·리포 등 15개 업체 CEO가 참석했다.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일제히 자리한 것을 두고 재계 안팎에서는 총수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팻 겔싱어 인텔 CEO,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 아빈드 크리슈나 IBM 회장 등은 이재용 회장과...
글로벌 CEO들 만난 尹대통령 "한국에 투자해 달라" 2023-01-19 08:45:47
퀄컴 대표, 토시아키 히가시하라 히타치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칼둔 알 무바라크 무바달라 투자사 대표, 스테판 슈왈츠만 블랙스톤 회장, 로버트 스미스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 회장, 패트릭 갤싱어 인텔 회장, 버나드 멘사 뱅크 오브 아메리카 대표, 와엘 사완 쉘 대표, 베누아 포티에 에어리퀴드 회장, 마크...
"경기 침체 못피한다"…광산·건설기계는 유망 [GO WEST] 2023-01-17 18:59:48
동시에 유럽이 러시아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LNG 수입 터미널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건설장비 수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관측입니다. 미국 정부도 채굴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요.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리튬을 네바다주에서 채굴하고 있는 호주의 광산업체 아이어니어에 최대...
ABB, 히타치 전력망 판매 완료 후 14억 달러 마련 2022-12-28 23:11:45
ABB는 히타치에 매각한 전력망 사업의 나머지 19.9% 지분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히타치는 2018년 12월 히타치 에너지로 불리는 사업의 80.1%를 인수하면서 합의된 콜옵션을 행사했다. ABB는 이번 투자를 통해 2022년 4분기에 약 14억2500만 달러의 순현금유입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한자연 "전기로 운전대·바퀴 제어하는 '바이와이어' 곧 상용화" 2022-12-26 06:00:01
보쉬, 콘티넨탈, 히타치 등 글로벌 부품기업들이 SbW나 BbW의 양산을 추진 중이다. SbW는 불필요한 기계식 연결을 없애 전기차의 실내거주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BbW는 전반적 설계에서 이질적인 유압 장치를 제거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두 시스템은 전기차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에도 활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