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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작년 영업익 51.4% 감소…배터리사업은 역대 최대 매출(종합2보) 2024-02-06 11:41:05
4조6천928억원, 영업이익 9천978억원, 석유개발 사업은 매출 1조1천261억원, 영업이익 3천683억원, 소재 사업은 매출 1천92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7천649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9조5천293억원과 109억원이었다....
SK이노 작년 영업익 51.4% 감소…배터리사업은 역대 최대 매출(종합) 2024-02-06 09:08:33
매출 1조1천261억원, 영업이익 3천683억원, 소재 사업은 매출 1천92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7천649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549억원을 53.1% 밑도는 수준이다. 4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스벅 '이 음료' 270만잔 팔리더니…中 1위 제품도 한국 온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21 17:00:02
공차의 점포수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 2020년 683개에서 지난해 901개로 늘었지만 여전히 1000개를 밑돌고 있다. 반면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3800호점을 열며 국내 최다 가맹점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다만 최근 커피 전문점에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내놓은 차 관련 메뉴가 흥행하며 관련 시장...
'연 2천만원 이상 부수입' 공무원 1만명 넘는다 2024-01-19 06:10:48
391만1천280원으로,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하는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과 같다. 이를 작년 건보료율(소득의 7.09%)을 적용해 종합소득(금융소득, 임대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을 합한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연간 6억8천199만원에 달한다. 월 소득으로 따지면 5천683만2천500원이다. 이렇게 월급 빼고 부수입만으로...
NH투자, 제일기획 목표가 하향…광고집행 더딘 회복세 반영 2024-01-10 08:35:28
3만1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올해 실적 추정치는 완만한 광고 집행 회복세를 반영해 소폭 내려 잡았다"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3천683억원에서 3천456억원으로 6.2%가량 하향 조정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연간 부수입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2024-01-08 06:33:01
만1천280원이었다. 이를 지난해 건보료율(소득의 7.09%)을 적용해 종합소득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6억8천199만원, 월 5천683만2천500원이다. 월급을 제외하고도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 다른 부수입만으로 다달이 5천683만2천500원 이상 벌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월급 외 '부수입'만으로...
공공 임대주택에 페라리…"앞으론 안 돼" 2024-01-07 18:23:50
소득·자산이 초과하면 재계약은 1회로 제한된다. 입주 후 고가의 수입차를 산 뒤 계속해서 임대주택에 사는 경우가 있어, 가능한 자산 초과 기준에서 자동차 가액은 제외됐다. 이제부터는 재계약을 하고 싶다면 소득과 자산 기준은 넘겨도 되지만, 자동차 가액은 기준액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공공임대의 입주자...
페라리 몰면서 공공임대주택 거주, 이제는 안 된다 2024-01-07 16:12:43
재계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개정 규정에 따라 소득·자산 초과 때 재계약은 1회로 제한된다. 가능한 자산 초과 기준에서 자동차 가액은 제외됐다. 입주 후 고가의 수입차를 산 뒤 계속해서 임대주택에 사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이다. 공공임대의 입주자 선정 기준(2023년 기준)은 ▲ 무주택 가구 ▲ 총자산...
'깡통 빌라' 집주인의 눈물…졸지에 빚더미 앉았다 2024-01-05 18:08:45
산하 주택·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주택 보증금 반환 관련 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802건으로 2021년(683건)과 2022년(619건) 수준을 넘어섰다. 최근 시·도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되는 조정신청 상당수는 ‘빌라 보증금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은 20%가량만 이뤄지고, 나머지는 보...
코스피 장 초반 약보합…외인·기관 '팔자' vs 개인 '사자' 2024-01-05 09:18:16
전일보다 2.64포인트(0.1%) 밀린 2584.38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 홀로 756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억원, 683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들에선 삼성전자(0.39%)와 기아(0.22%)만이 강보합을 띠고 있다.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