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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 모습은? 2025-01-23 11:27:38
저자도라고 불리고 있는 지역도 잘 드러난다. 압구정동과 옥수동 사이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했던 이 섬은 1969년 공유수면매립공사에 모래가 사용되면서, 면적 대부분이 사라졌다. 1946년 11월 14일에 촬영한 서울 항공사진 14점도 소개됐다. 이 항공사진들에는 한강 이남 지역 가운데 일제강점기 개발이...
[사이테크+] "침팬지 무리 오줌 싸기도 전염된다…계급 반영된 사회적 행동" 2025-01-21 05:00:01
제1 저자인 오니시 에나 연구원(박사과정)은 "인간에게 있어 함께 소변을 보는 것은 사회적 현상으로 볼 수 있고, 이런 행동은 여러 세기와 문화권에 걸쳐 예술에 표현돼 왔고 현대 사회적 맥락에서도 계속 나타난다"며 "이 연구는 이런 현상에 깊은 진화적 뿌리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구마모토...
카카오, 창작자 연재물 유료 구독서비스 도입 2025-01-20 15:56:42
만날 수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 정문정 작가의 3040 여성을 위한 위로를 담은 신작 에세이, 29CM·네이버 출신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의 브랜딩에 대한 일문일답 작품 등이 대표적이다. 미디어 뉴스레터 ‘SUMMARY&EDIT’을 운영하는 윤성원 편집자의 미디어 트렌드를 다룬 ‘인사이트 콘텐츠’...
[책마을] 명령에 복종할 땐 '죄책감 느끼는 뇌' 기능이 마비된다 2025-01-17 18:32:46
그들이 폭력에 가담하게 만든 정치·역사적 맥락을 간과하게 할 수 있어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의 목적이 그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거나, 그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복종을 통한 폭력의 고리를 끊기 위해선 복종의 메커니즘을 먼저 알고 구조적으로 공감과 도덕적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국민 모두에게 주식을 나눠주자는 괴짜 억만장자 2025-01-17 18:27:22
뒤 사업을 계속 확장해 시가총액 1조엔이 넘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2021년 12월 일본 민간인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을 방문해 체류했으며, 현재는 더 많은 시민이 자본주의 사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괴짜 사업가 마에자와는 사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돈을...
이대로 가다간…"2090년 세계 GDP 반토막" 2025-01-17 17:40:50
1년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 높아졌다고 전했다. 탄소 배출량과 온난화 사이에 시차가 있어,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온난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경고도 있었다. 보고서의 수석 저자인 샌디 트러스트 IFoA 이사는 예측한 시나리오를 피할 현실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지구 평균 온도가...
"기후위기 이대로면 2070∼2090년 전 세계 GDP 반토막" 2025-01-17 17:16:52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5도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온난화 속도가 더욱 빨라져 임계점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탄소 배출량과 지구 온난화 사이에는 시차가 있다는 점에서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온난화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짚었다....
'위험한 주식'을 피하는 법…이것만 알아도 '성공투자' 2025-01-17 12:59:17
커지는 요즘,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주식시장 운영 및 관리 업무에 종사하며 수많은 케이스를 접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결론은 하니다. 공시와 재무제표를 제대로 뜯어보면, 회사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늘 그렇듯 물론 난제도 있다. 정보의 양이 너...
차익실현·기술주 숨고르기…M7↓ [美증시 특징주] 2025-01-17 08:15:11
웨이저자 회장은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자사의 첨단 패키징 공정인 칩온 웨이퍼온 서브 스트레이트의 주문을 줄였다는 소문도 반박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이날 대만을 방문해 최근 제기된 블랙웰 관련 소문에 대해 TSMC 공정에 대한 엔비디아의 주문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고 현재 제조 공정을 보다 발전된...
[사이테크+] "호모 에렉투스, 120만년 전 이미 사막 극한 환경에 적응" 2025-01-17 05:00:01
저자인 호주 그리피스대 마이클 페트라글리아 교수는 "호모 에렉투스는 150만 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생존 기간이 약 30만 년인 현생 인류와 비교할 때 성공적으로 생존한 인류 종"이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 겸 교신저자인 메르카데르 교수는 "호모 에렉투스의 성공은 환경과 기후 변화에 대한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