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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1분기 매출 504억…'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2024-05-08 15:21:49
1.6%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국가에 추가로 설치한 슈링크 유니버스(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에서 나오는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난 덕분”이라며 “소모품 매출 비중이 53%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80%에 근접하는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성과에 1분기 흑자전환(종합) 2024-05-08 09:32:54
세부 항목별로는 지급수수료 217억원, 인건비 159억원, 광고선전비 27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데브시스터즈는 차기작으로 오는 6월 26일 협동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을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모바일 대전 슈팅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개발...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97% 급감…매출 주춤·연구비 증가 탓 2024-04-30 17:47:16
108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8.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4천331억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 증가한 364억원이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연구·개발 투자가 작년 동기 대비 106억원 증가했으며, 일반의약품(OTC)·생활용품...
HK이노엔 1분기 영업이익 206% '쑥'…전문의약품 주도 2024-04-30 16:49:58
부문은 1분기 매출 204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1분기 대비 1.5% 감소했다. HK이노엔은 내년 숙취해소제 인체 적용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 일시적으로 제품 경쟁이 심화함에 따라 숙취해소제 '컨디션' 매출이 작년 1분기 대비 12.0% 감소했으며, H&B 부문의 광고·선전비가 상반기에 집중되는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택배 기사님들 좋겠네"…현대차가 내놓은 '신개념車' 2024-04-24 08:30:02
1 카고와 카고 냉동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kW,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으로 두 모델이 동일하며 전비는 카고가 1kWh 당 3.6㎞, 카고 냉동이 3.4㎞이다. 현대차는 ST1 카고에 자사 최초 데이터 오픈 API를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고객사가 시스템으로 차량 위치, 시동 상태, 배터리 충전량 등 실시간 차량 운행 정보나 차량...
현대차 新전동화 상용플랫폼 기반 ST1 출시…"SDV로 진화한 PBV" 2024-04-24 08:30:00
76.1kW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했고,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카고가 317㎞, 카고 냉동이 298㎞다. 또 초급속 충전 시스템(350kW)으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160㎾, 350Nm이며, 전비는 카고가 3.6㎞/kWh, 카고 냉동이 3.4㎞/kWh다. 특히 차량의 전고는...
불닭의 힘…삼양식품 '라면 대장주' 등극하나 2024-04-23 18:24:36
격차가 2610억원으로 좁혀졌다. 1년 전만 해도 농심과 삼양식품의 시총 차이는 1조4600억원에 달했다. 삼양식품 주가가 급등하며 2위 오뚜기를 추월했고 올해는 라면 대장주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삼양식품의 상승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적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올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 ‘sosok’을 운영하는 기업 ‘청개구리’ 2024-04-22 18:11:58
광고선전비 지원을 통해 2,700만 인플루언서, SBS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사업에 활용 가능한 마케팅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청개구리는 6명의 주요 임원들과 2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해외 진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데이터를 수집해...
"수출·가정식 호조 수혜 주목…'톱픽'은 CJ제일제당·삼양식품·동원F&B"-키움 2024-04-22 09:02:07
광고선전비 효율화로, 동원F&B는 참치원어 등 전반적인 원재료 단가 안정화와 내식 수요 호조 수혜로 각각 호실적이 기대됐다. 최근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원재료 비용 부담이 커진 종목들은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수 있지만, 향후 가격 인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 박 연구원은 “작년말부터 올해초까지 음식료 업체들의...
명품도 '불황 그늘'…루이비통·샤넬 실적 뚝 2024-04-19 18:15:26
2023년 3547억원으로 67.3% 급증했다. 특히 광고선전비가 330억원에서 792억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반면 럭셔리 중에서도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에르메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에르메스의 지난해 국내법인 매출은 2022년보다 22.7% 증가한 7972억원이다. 2022년의 매출 증가율(60.1%)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