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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부동산 투기 현장"…대대적 실태 조사 요구 봇물 2021-03-14 10:35:12
시내 임야 가운데 20명 이상 공유지분으로 된 토지는 381필지로, 이 중 100명 이상 공유 지분 토지도 52필지나 됐다. 연서면 기룡리 한 야산의 경우 한 필지를 공유한 소유주가 770명에 달했다. 또 한 법인은 최근 3년 새 연서·전동·전의면 소재 수십 필지의 임야를 사들여 1천800여 건의 공유지분으로 거래를 한 것으로...
투기 판치는 세종시?…작년 외지인 토지·아파트 매입 사상 최다 2021-03-14 10:35:11
이래 연간으로 가장 많았다. 외지인의 매입량은 2018년(1만223필지) 처음 1만 필지를 넘었고, 2019년 8천558필지로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세종시로 행정수도를 이전해야 한다고 언급한 뒤 급증세를 보인다. 7월 590필지에서 8월 1천7필지로...
민주당 의원 또 투기 의혹…서영석·김주영 신도시 땅 매입 2021-03-12 10:22:21
11개 필지 땅값을 공시지가를 토대로 6천144만원으로 신고했으나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거래금액이 기재된 7개 필지의 거래액만도 2억원이 넘는다는 것이다. 공직자윤리법은 보유 토지를 처음 신고하는 경우 공시지가와 실거래 가격 중 높은 금액으로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이 의원측 관계자는 "실거래가 확인이...
광명·시흥 7개동 뒤졌더니…"투기 의심 LH직원 74명 더나와" 2021-03-11 11:05:10
초부터 지난달까지 광명·시흥시 7개 동에서 이뤄진 1천㎡ 이상 농지(전답)의 실거래 기록을 전수 조사한 결과, LH 직원과 같은 이름을 가진 토지 보유자 74명의 토지거래 64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가장 먼저 투기 의혹이 폭로돼 현재 경찰의 수사를 받는 전·현직 LH 직원 15명의 토지 거래를 제외한 결과다....
호재 지역서 '수상한 거래'…여당으로 번지는 땅투기 의혹 [종합] 2021-03-11 09:46:50
민주당을 탈당했다. 민주당 소속 김모 하남시의원 또한 모친 명의를 이용한 투기로 10억원 안팎의 보상을 챙긴 정황이 드러났다. 김 의원의 모친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경기도 하남시의 임야 4개 필지 3,509㎡를 3억8000만원에 사들였다. 1년여 뒤인 2018년 12월 이 일대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됐고, 작년 12월 소유권이 LH...
'땅투기 의혹' LH 직원 13명 모두 과천으로 연결돼…5명은 2급 2021-03-09 10:18:10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8월 30일부터 작년 2월 27일까지 LH 직원 13명이 12개 필지를 100억원대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시흥에선 직원 10명이 8개 필지(1만7천995㎡)를 단독 혹은 공유 형태로 매입했고 광명에선 3명이 4개 필지(8천990㎡)를 사들였다. 이들의 직급을 보면 부장급인...
"LH 직원들, 농업계획서 허위작성 정황도 드러나"…기재란에 `벼`, 실제론 `버드나무` 2021-03-08 11:24:52
당 필지는 2019년 6월3일 LH 직원 4명이 공동으로 매입해 소유 중인 곳으로 이들은 각각의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했다. LH 직원 1명과 지인이 공동 소유 중인 2739㎡(논) 규모의 다른 필지 역시 농업경영계획서에 주재배 예정 작목이 ‘벼’라고 적어 놨다. 그러나 확인 결과 실제로는 버드나무 묘목만 심겨 있었던 것으로...
'땅투기 의혹' LH는 억울? 그들만의 이해상충 [여기는 논설실] 2021-03-04 09:30:01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시흥 과림?무지내동 10개 필지(2만3028㎡)를 지분을 나눠 매입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상금을 많이 받기 위해 해당 토지에 나무도 심었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그런데 KBS가 보도한 해당 직원의 반응이 주목을 끕니다. “뒤늦게 신도시로 지정돼 투기라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 그렇...
`모럴헤저드` LH, 역린 건드렸다…직원 투기 의혹에 들끓는 여론 2021-03-04 06:56:45
당사자 13명의 땅 매입은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이전에 사들인 것이지만 하남 교산 등 5개 3기 신도시 발표 시점과 겹친다. 광명·시흥 신도시 부지는 과거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됐다가 풀린 뒤 특별관리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됐으며 신도시 얘기가 나올...
'민심의 역린' 건드렸나…정부 LH사태 수습 총력전 2021-03-04 05:30:01
당사자 13명의 땅 매입은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이전에 사들인 것이지만 하남 교산 등 5개 3기 신도시 발표 시점과 겹친다. 광명·시흥 신도시 부지는 과거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됐다가 풀린 뒤 특별관리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됐으며 신도시 얘기가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