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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퀸…韓 LPGA 우승갈증 풀었다 2024-06-24 18:03:15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이후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2018년 40세의 나이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후 가장 나이 많은 메이저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국 선수로는 첫 번째 30대 메이저 챔피언이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4R 14시 현재, 윤이나 2위에 '2타차 선두' 2024-06-23 14:04:34
13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로 2위를 지키고 있다. 뒤를 정윤지, 박지영이 10언더파 공동 3위로 따르고 있어, 우승자의 향방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 최종라운드 14시 현재 선두 (13언더파) : 윤이나 2위 (11언더파) : 박현경...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4R 12시 현재 박현경, 박지영-윤이나 따돌리고 '11언더파 선두' 2024-06-23 12:07:47
경기에서 3번 홀까지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11언터파를 기록 중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지영은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다음 홀에서 바운스백을 기록해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윤이나는 1번부터 3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선두 박현경을 위협하고 있다. 3번 홀에서...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반에 4타를 줄이며 한때 단독 선두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후반 10번(파5)과 11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마지막 17번(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쳤다. 박현경은 “경기 초반에 비가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타수를 많이 줄였기...
대보골프단 응원 현수막에 힘낸 고은혜 "루키다운 패기 보여드릴게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5:36:46
4언더파 140타 공동 5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고은혜는 "오늘 아침 대회장에 오는 길에 현수막을 발견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힘이 불끈 났고, 응원 덕분인지 경기가 잘 풀렸다"고 방긋 웃었다. 2022년 프로로 전향한 고은혜는 지난해 시드전에서 23위를 거두며 올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따냈다. 꿈에 그리던 무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R 14시 현재, 박현경 '7언더파 선두' 2024-06-22 14:04:32
7언더파 선두로 올라섰다. 궂은 날씨 속에서 펼쳐진 3라운드 경기는 11시 7분에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한 시간 만에 다시 재개됐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안송이, 윤이나와 함께 마지막 조로 출발한 박현경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안송이, 윤이나는 나란히 타수를 잃고 5언더파로 내려앉았다. 2번 홀에서...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됐다 [중림동사진관] 2024-06-22 11:00:01
2언더파 70타를 친 박현경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윤이나, 박지영과 동률을 이뤘다. 그는 18번홀(파5)에서 이어진 4차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포천힐스C에서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를 만들었다. '행운의 언덕' 수놓은 1만 갤러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가 열린 23일 경기 포천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R 11시 현재, 이채은-윤이나-김민주 '공동 선두' 2024-06-21 11:04:42
이채은2과 윤이나, 김민주가 2라운드 11시 현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경기가 2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오전조 선수들이 티오프를 마친 가운데, 전날 3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한 이채은2, 윤이나, 김민주가 나란히 2타를...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또다시 보기를 범했다. 방신실은 11번홀(파3)에서 약 4m 버디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오버파 스코어로 1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 챔프’ 박민지 바운스백대회 3연패를 노리는 박민지(26)는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쳤다. 6번홀(파3)까지 보기만 2개로 불안한 출...
진통제 투혼 박지영 "첫 대회부터 개근, 우승 욕심난다" 2024-06-20 16:03:32
승부를 결정짓는 듯했지만 박지영이 마지막 11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 따라붙은 뒤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스쳐 지나가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하지 못했지만 그린 주변을 둘러싼 갤러리들은 명품 승부를 선보인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박지영은 10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