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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우에 침수피해 속출…제주 열대야 2024-07-24 07:08:12
남성이 고립됐다. 119 소방대원이 이 남성을 구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급격하게 불어난 물에 차량이 잠겨 시동이 꺼지는 일도 있었다. 주택, 건물, 상가에서 침수됐다는 신고가 16건 들어와 소방본부가 긴급 지원에 나섰고 하수구 역류 등 안전조치도 33건에 달했다. 이날 피해는 단시간에 비가 많이 내린...
"혹시 의사 없나요"…비행기서 의식 잃은 60대 구한 소방교 2024-07-22 11:32:03
대원이 항공기 안에서 의식을 잃은 60대 승객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께 부산에서 출발해 베트남 호찌민으로 향하는 베트남항공 비행기 안에서 6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승무원은 기내 방송으로 의료진을 찾았다. 마침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진에어 기장, 테니스장서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구해 2024-07-22 10:47:25
지속하다가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A씨를 인계했다. A씨는 의식을 회복해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진에어는 전했다. 이 사실은 지난 16일 A씨의 배우자가 진에어 홈페이지에 올린 감사의 글을 통해 알려졌다. A씨의 배우자는 "남편이 심장 이상으로 매우 위험했으며 적절한 초기 대처가 없었으면 그...
취미로 '이것' 보던 82세 할머니…감전된 60대 수리공 살렸다 [건강!톡] 2024-07-20 07:42:12
감전자가 전원으로부터 멀어졌다면 119에 신고한 후,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다. 의식이 없다면 심정지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해야 한다. 감전사고 위험이 높은 장마철에는 평소 습기나 물기가 많은 곳에 전자기기를 두지 말고, 우려스러운 제품은 접지 공사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13층에 매달린 30대 여성…몸 날려 구조한 특전사 출신 소방사 2024-07-17 18:34:20
소방대원의 구조작전을 통해 무사히 구조됐다. 17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6분께 본부 119 종합상황실에 경찰로부터 다급한 공동 대응 요청이 들어왔다. 해당 요청은 당시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13층 계단 난간에 위험하게 매달려 있다며 구조를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신강민...
매트에 둘둘…태권도장서 5세 의식불명 2024-07-14 17:45:10
의원에서 119에 신고했다. 소방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B군은 청색증을 보이며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은 호흡을 회복했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동학대범죄 특례법상 아동학대 및 중상해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도로 달리던 SUV 3m 아래 추락…운전자 중상 2024-07-08 22:07:36
추락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사고 난 SUV에서 6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대퇴골, 목, 왼쪽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산비탈 면에서 실종 신고됐던 A씨(57)의 신체 일부분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이날 오전 8시43분쯤 "집 뒤편 배수로를 확인하러 나간 남편과 연락이 안 된다"는 아내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11시간의 수색 끝에 그를 발견했다. 당시 약 7m 높이의 절개지 축대가 빗물에 붕괴하면서 10t가량의 토사가 A씨를 덮쳐 사...
[단독] 얼굴에 소화기 뿌리고 차량 탈취…30대 女의 만행 2024-07-08 17:21:05
등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급대원이 B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문을 절단하게 되는 등 차량도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차키를 들고 도주했다. 다음날 오전 3시 20분께 A씨는 길음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1층 옥내소화전 밸브를 임의로 개방하고, 소화경보를...
도와주러 온 구급대원 목 조른 30대…집행유예 2024-07-04 16:20:51
대원의 목을 조르고 때린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소방기본법 위반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오전 0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