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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에 힘 실어준다 2024-03-26 21:05:15
장·차남 측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장·차남 측이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하지만 모녀 측이 국민연금의 지지를 얻어 지분율 경쟁에서 2.09%포인트 앞서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열리는 주총에서 신규이사 6명을 다득표순으로 뽑는다. 양측은 이사회 장악에 사활을 걸고 있다. ...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2024-03-26 20:45:53
지분을 합친 28.42%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지분 12.15%를 더해 40.57% 정도를 확보한 상태다. 이같은 판세대로 28일 주총에서 표결이 이뤄진다면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통합 파트너인 이우현 OCI홀딩스[010060] 회장 등 현 경영진과 양사 통합에 찬성하는 인사로...
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야기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편에 서면서 이들의 우호 지분율은 총 40.57%가 됐다.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지분은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해 35%다. 국민연금이 모녀의 손을 들어주면서 양측 지분율 격차가 약...
법원도 모녀 손 들어줘…한미-OCI 통합 '9부 능선' 넘었다 2024-03-26 18:43:49
장·차남 측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장·차남 측이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하지만 모녀 측이 국민연금의 지지를 얻어 지분율 경쟁에서 2.09%포인트 앞서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열리는 주총에서 신규이사 6명을 다득표순으로 뽑는다. 양측은 이사회 장악에 사활을 걸고 있다. ...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6일)-3 2024-03-26 16:36:36
│코스피200 P 202404 382.5 │12.15 │10.80 │-2.85 │164 │ └─────────────┴─────┴────┴────┴────┘ ※ 오후 3시45분 기준 (자료=KRX,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시 굴러가는 '한미-OCI 통합' 시계…주총 표 대결은 남아 2024-03-26 11:48:55
측이 자신들과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지지를 받으면서 40% 이상을, 회사 측이 송 회장 모녀와 임주현 사장 직계가족, 가현문화재단 등을 합쳐 약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 7.66%를 가진 국민연금의 결정이 캐스팅보트가...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수 없는 손해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이 확보한 지분은 각각 40.57%, 35%다. 이 때문에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를 누가 잡느냐가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회장의 고향 후배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입니다. 모녀 측(35%)과 장차남 측(28.42%)의 지분에 큰 차이가 없어 이번 주주총회의 표대결 향방이 신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는 것으로 예측됐었는데, 신 회장이 형제 측에 서면서 분쟁의 향방이 달라졌습니다. 현재 의결권...
수세 몰린 한미약품 모녀, 주주 직원들의 의결권 위임 논란 2024-03-25 14:54:37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가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장·차남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앞두고...